중고차 할부 가능 여부는 딜러마다 다르지만, 큰 기업이 운영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됩니다.
개인과 거래시에는 현금온리 일수도 있구요.

만약 차를 많이 타시지 않을 예정이면 리스도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이것도 회사마다 다르겟지만 보통 연 1만km가 리미트입니다.

중고차는 AutoScout에서 찾아보시고 이것도 발품팔고 다니셔야 좋은 차 구매합니다.
직접 가서 보고, 시승해보고 문제 확인하고...
이런 복잡한 과정 생략하시려면 그냥 새차 비싸게 주고 사거나,
대기업 직영점에서도 보통 중고차를 파는데 일반 중고차보단 비싸지만
적어도 1년에서 몇년까지의 개런티를 보증을 해주므로 이것또한 나쁘지 않은 선택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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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예상 키로수 계산하셔서 새차를 살지, 중고를 살지 고민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또한 요즘 리스도 가격이 합리적이라서 단기간 소유를 원하시면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소유 및 많이 운행한다면, 새차지만 Jahreswagen(전년도모델)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새차임에도 할인율이 10%이상 나와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대신 Jahreswagen은 대부분 전시용차라, 추가 옵션선택이 불가합니다.
혹은 직영점 중고도 괜찮습니다. 대신 중고대비 매우 비쌉니다.

참고로 여기 전반적으로 수리 및 서비스비용이 상당합니다.
고로 지식없이 중고차 사시면 감당안되실수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Jahreswagen 샀는데, 6년동안 잔고장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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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중고차도 할부구매 기능합니다.  다만 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아니라면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개인이 운영하는 매매상사보다는 자동차 제조사 공식대리점 통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차 대리점에서도 중고차 취급합니다.) 일단 믿을 수 있고,  자체 정비소를 가지고 있어 1년정도는 자체보증을 제공합니다.  다른 대안으로는 자동차는 통상 제조사 보증기간이 2~3년이지만 일부 메이커들은  보증기간이  통상보다 긴 편이라 (현대 5년, 기아 7년) 보증기간 남은 중고차를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새차나 리스는 독일에 얼마나 계실지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래 계실 예정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귀국계획이 있으시면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리스는 계약기간중 중도해약이 어렵기 때문에  중간에 귀국하시게 되면 손해가 큽니다.

차종은 짐을 싣고 다니실거면,  한국에서 흔히 해치백이라고 부르는 웨건 스타일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SUV 보다 저렴하면서 적재량은 SUV 이상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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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각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판매점의 Jareswagen이 좋아요.  Autoscout에서 찾아보시면 도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