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여행자 수표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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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gha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487회 작성일 02-04-05 20:44본문
♣ 2002/3/16(토) ♣ 조회:79
한국에서는 그냥 농협에서 EURO 여행자 수표(American Express)를 살 때 수수료를 내지 않았습니다. 아~ 환전에서 조금 이득을 보겠구나 생각을 했는데(여기 게시판을 보고)
첫번째, 당연히 Deutsch Bank로 갔죠. 환전 수수료를 1% 받더군요(500 Euro환전 5 Euro). 그 때 든 생각 "아 이제는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가 없나보다"
두번째, 급히 여행갈 일이 있어서 본 중앙역에 있는 Reisebank로 갔습니다. 여기야 여행사를 상대로 하니 수수료 부담을 각오하고. 환전 수수료를 2% 받았습니다(200 Euro에 4 Euro) 그 때 든 생각 "아 여행자 수표를 산 보람이 없다"
세번째, 조금 여유가 있었지만 Deutsch Bank를 이용하기 싫어서 그 옆에 있는 Commerzbank로 갔습니다. 영수증에 이상한 숫자가 있었지만... 설마... 하지만 웬걸. 환전 수수료가 10%였습니다(100 Euro환전 10 Euro 수수료!!!) "아! 도둑놈들 만나서 털렸다"
제가 살던 곳은 Bonn이었습니다.
jay: 허허~ 제가 가끔 이 게시판에 여행자수표 찬양론을 늘어놓기는 했었습니다만, 제가 쓰던 여행자수표는 '토마스쿡'의 여행자수표였답니다. 지난 1월에도 도이치방크에서 수수료 없이 잘 바꿔서 썼었지요.(제가 올린 글을 보고 여행자수표를 사셨었다만, 참 유감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제 글에 토마스쿡의 수표였다고 썼었던 것 같은데.... 허허허~ [03/16-13:24]
Engel: 전 도이치방크에서 수수료를 문 후, Sparkasse에선 수수료 없이 환전했던 경험이 있는데, 전 독일에 해당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03/17-01:13]
ugha: 특정한 글을 지적한 것도 아니었고, jay님 잘못도 아니예요. 수수료 2%까지도 환전보다는 이익이예요. 일단 C은행을 규탄하는 글이라고 하겠습니다. [03/17-17:21]
solangia: ㅎㅎ 저는 visa에서 나온 여행자수표를 Sparkasse에서 수수료 없아 환전했었는데요, 바이마르에서요. [04/06-12:45]
한국에서는 그냥 농협에서 EURO 여행자 수표(American Express)를 살 때 수수료를 내지 않았습니다. 아~ 환전에서 조금 이득을 보겠구나 생각을 했는데(여기 게시판을 보고)
첫번째, 당연히 Deutsch Bank로 갔죠. 환전 수수료를 1% 받더군요(500 Euro환전 5 Euro). 그 때 든 생각 "아 이제는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가 없나보다"
두번째, 급히 여행갈 일이 있어서 본 중앙역에 있는 Reisebank로 갔습니다. 여기야 여행사를 상대로 하니 수수료 부담을 각오하고. 환전 수수료를 2% 받았습니다(200 Euro에 4 Euro) 그 때 든 생각 "아 여행자 수표를 산 보람이 없다"
세번째, 조금 여유가 있었지만 Deutsch Bank를 이용하기 싫어서 그 옆에 있는 Commerzbank로 갔습니다. 영수증에 이상한 숫자가 있었지만... 설마... 하지만 웬걸. 환전 수수료가 10%였습니다(100 Euro환전 10 Euro 수수료!!!) "아! 도둑놈들 만나서 털렸다"
제가 살던 곳은 Bon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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