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작년에 영주권 신청할 때엔 하기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조건에 해당하는 증빙을 가져오라고 요청했었습니다. (60개월 간 연금 납부, 5년 간 거주 비자로 체류한 경험, 안정적인 재정 (직장), 독어 B1)
2. 압멜둥을 하시면 독일에 거주하지 않겠다는 것이기에, 연금 납부가 종료됩니다. 이미 납부된 연금은 압멜둥 후 2년 후 어느 정도 돌려받으실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단, 여태까지 쌓아두신 60개월은 리셋되시기에, 독일 영주권을 신청하시면 다시 독일에 안멜둥을하고 나서 연금을 60개월 (블루카드 경우 33개월, 전공과 같은 직장의 경우 48개월) 납부하셔야 신청 자격이 됩니다.
3. Leben in Deutschland는 시민권에 필요한 시험으로, 영주권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영주권 신청 자격은 독일어 B1 실력이므로, 자격증 혹은 수료증이 있으시면 해당 조건 충족 가능합니다.

3. 제 경험입니다.... 저도 영주권 신청을 위해 서류를 받았고 저 시험합격증을 가져오라길래 전화로 여러번 문의했으나...영주권에도 필요하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지역은 쾰른이예요

그렇군요. 저는 Lebens in Deutschland 요구하지 않았고, Intergrationkurs 들은 내역 있으면 증빙 가져오라고 했는데, 제가 취직하면서 독일에 온 후 쭉 직장 생활을 해 Intergrationkur 들을 시간이 없었으나, 독어 B2는 있다고 하니 해당 자료는 스킵했습니다. 지역은 프푸입니다. 역시 독일은 케바케의 나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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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2020년3월 이전에 취득하셨으면 Lid가 필요없지만 2020년3월 이후 법 개정으로 인해 Lid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0년 5월 영주권신청해서 받았는데 LiD 요구받지 않았습니다.
지역은 BW 입니다.

국경넘어 출퇴근하는 경우를 보통 cross border worker라고 하는데요, 직장도시에 취업허가, 거주도시에 거주허가가 필요합니다. 독일에 계속 거주하시고 싶다면, 독일에서 압멜둥하실게 아니라 외국인청에 타국가 취업서류로 독일 레지던스퍼밋 발급이 가능한지를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Cross border worker에 대한 EU 규정을 구글링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