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순간온수기는 가장 효율이 좋지않습니다.  샤워가 가능한 모델은 5-10l 의 물을 짧은시간에 온도를 올려야합니다. 그래서 전력사용량이 매우 높습니다. 2000-6000w 사이일 꺼에요.  헝상 켜두면 온도을 유지하겠지만 전기세가 많이나와거 꺼두셨다가 샤워전에만 잠깐 키고 기다리셔야합니다.  그리고 물의 무게가 아주 무겁기 때문에 설치할때 120mm 정도의 못을 벽에 쳐야 합니다. 화장실에 두꺼운벽이 아니거나 옆에 다른세대가 있는 경우 샬 프로블램이 야기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순간온수기와 같지는 않은 가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L 정도는 보통, 싱크대 나 손씻는정도로 보시면 될거구요..,(생수 5개 정도라 ^^;;)

20-30리터 정도짜리가 1인이 화장실에서 씻고 샤워하기 무난할거예요. 전기주전자 같은 원리라 2-3KW 정도고,
(온도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중간온도(40-50도정도)이라면, 완전 비워졌을경우 보통 10-20분정도 돌아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살때 60리터짜에 온도 중간정도했을경우 20분정도 걸린거 같네요. 전기효율은 4-5KW 정도 였구요.)
보온도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한번 데워지면, 4-5시간 정도는 갈거예요.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순간온수기는.. 뜨거운 파이프를 전기로 가열시켜서 물 사용할때, 찬 물이 지나가면서 물이 따뜻해지게 하는원리일거구요. 둘다 전기로 하는거 비슷비슷하고, 각각 장단점이 있을거예요.
즉, 한번에 물을데워놓고 사용하느냐, 순간 사용할때 마다 뜨겁게 사용하느냐 정도 차이 일거예요.

벽난로를 사용을 하면 문제가 있다고 해서 모든것을 전기로 바꿀까 생각했는데 좀 볶잡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순간온수기는 Internet에서  Durchlauferhitzer라고 검색해보세요.
다른분들 말씀하시는 물통에 들은 물 데우는 거는 정말 옛날 기기입니다.
이제까지 손대지 않고 전쟁직후 지어져 그대로인 집에서 그렇게 달려있는 물통을 봤네요.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