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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lla1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79회 작성일 21-01-31 21:43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10월에 새로 구입한 샤워기 구멍에 칼크가 껴서 대야에 Essig Reiniger랑 물을 섞어 샤워기를 며칠간 담궈 두었습니다. 꺼내보니 구멍에 칼크가 다 빠져나가 바로 사용을 하는데 수압이 절반정도로 내려갔습니다. 다른방 화장실이랑 세면대는 정상이라 배관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제가 너무 오래 담구어 두어서 문제가 생긴걸까요? 새 샤워기인데 난감하네요. 물이 나오긴 나오는데 환경 생각해서 그냥 약한 수압으로 쓸지 어찌 해결할지 고민입니다.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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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lio89님의 댓글
giulio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칼크만 제거했는데 수압이 낮아졌다면 그동안 칼크가 너무 쌓여서 입구가 좁아져서 수압이 쌔진거처럼 느껴졌던게 아닐까요? 원래 수압이 약한데 나오는 구멍이 좁다보니 수압이 강하게 느껴졌을 확률이 높은듯싶어요. 염산도 아니고 그깟 물섞은 식초에 넣어놨다고 고무든 플라스틱이든 녹았을리는 없겠네요. 간혹 꼭대기층 사시는분들은 수압이 약한경우가 있긴해요. 건물자체 수압이 약해서 위에까지 올려주질 못한다고 하더군요. 혹시모르니 하우스마이스터나 집주인에게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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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hhh님의 댓글
ohhh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칼크 때문에 물 나오는 입구가 좁아져서 칼크를 제거하면 수압이 줄어듭니다. 저도 그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