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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ysmi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98회 작성일 21-01-17 23:40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이사온 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하이쭝 파열음(?) 노킹소리가 커서 밤에 깰 정도입니다ㅜㅜ 물 빼는건 몇번이나 해봤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제가 집주인에게 문자로 소음을 해결해줄 수 있냐고 했더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대답을 안합니다... 이럴 때 제가 저희 하이쭝 회사에 연락해서 수리를 받을 수 있나요? 그러면 수리비는 제가 내야하는 걸까요? 보통 수리비가 어느정도 나올까요ㅜ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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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집주인이 해결해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보통, 거주하시는 집 기준으로 님이 파손한게 아닌이상, 집안(창문안쪽)에서 생기는 문제는 집주인쪽에서 해결해줘야 하는문제거든요.)
문자가 아니라, 전화로 하셔서 집주인이 와서 확인후 확답을 받으셔야해요.
수리비도 그냥 고치는거랑, 만약 부품이라고 교체 하는거는경우 많이 들거구요.
heysmile님의 댓글의 댓글
heysmi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그래야하는게 맞겠죠? 감사합니다
Amore님의 댓글
A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베리 가족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어 글 남겨요
하이쭝에서 물을 빼면 안됩니다.
공기만 빼 주어야 하며 공기를 뺄때 물이 나올때 까지 빼 주고 물이 나오면 즉시 잠궈야 합니다.
하이쭝 안에 들어있는 물이 데워지면서 열을 발산 하기 때문에 공기만 빼주어야 합니다.
공기가 들어 있는만큼은 데워지지 않으니 하이쭝이 차가울 수 밖에 없어요.
봄에서 가을까지 하이쭝 사용을 안 하지만 자연적으로 물이 마르면서 공기가 체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건물에 따라 중앙공급처에서 자동적으로 물을 체워 주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끔 공기만 빼주면 됩니다.
질문자님 처럼 물을 다 뺏고 자동으로 물이 체워지지 않았다면 소리도 나겠고 주인께 보고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