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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ew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21회 작성일 21-01-17 23:22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전기회사 선택 관련해서 경험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1번 회사는 grunwelt인데, 즉시 보너스 금액으로 3개월 뒤, 170유로가량 받을 수 있지만
기본가격이 타 회사대비 굉장히 높아서요. 나중에 나흐짤룽 계산시 영향을 미칠까봐 선택하기 조심스럽네요.
2번 회사는 Zuwag인데 기본가격이 1번대비 굉장히 저렴하고, 노동가격은 살짝 높습니다.
보너스 금액으로 약 40유로 정도 받아, 연간 금액으로 계산시 1번회사보다 2유로정도 비싸네요.
기본가격과 노동가격의 정확한 정의를 몰라, 선택하기가 굉장히 어려우네요...ㅜㅠ
전기회사 선택 관련해서 경험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1번 회사는 grunwelt인데, 즉시 보너스 금액으로 3개월 뒤, 170유로가량 받을 수 있지만
기본가격이 타 회사대비 굉장히 높아서요. 나중에 나흐짤룽 계산시 영향을 미칠까봐 선택하기 조심스럽네요.
2번 회사는 Zuwag인데 기본가격이 1번대비 굉장히 저렴하고, 노동가격은 살짝 높습니다.
보너스 금액으로 약 40유로 정도 받아, 연간 금액으로 계산시 1번회사보다 2유로정도 비싸네요.
기본가격과 노동가격의 정확한 정의를 몰라, 선택하기가 굉장히 어려우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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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rgentau님의 댓글
morgenta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계산 방식은 간단합니다. 기본 요금은 일년에 한번 부과되고 사용 요금은 실사용량에따라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1년 사용량이 1000이면 1번 회사는 294.41+(1000×0.2545)=548.91 유로가 나오고 2번 회사는 118.80+(1000×0.2838)=402.60유로가 나옵니다. 여기에 보너스 금액 차감하시면 되죠. 보통 보너스는 첫해 한번만 나오니까 잘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족 인원수가 많거나 집이 커서 실사용량이 크면 기본 요금이 조금 비싸더라도 사용 금액이 낮은 쪽이 낫고, 1인 가구나 원룸처럼 사용량이 적으면 기본료가 적은쪽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본인의 예상 사용량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Nachzahlung은 미리 매월 낸 Abschlag으로 부족할때 내는 거니까 사용량이 많은 것 같으면 미리 Abschlag을 올려서 내시면 Nachzahlung 폭탄은 막을 수가 있습니다. 보통 전기회사에서 예상량으로 Abschlag을 정해서 주는데 차후 바꿀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바꾸는 건 안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