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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독일 직장내에서는 존댓말을 쓰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SBU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3.56) 댓글 5건 조회 1,125회 작성일 21-01-12 14:38

본문

Du 를 사용하나요? 아니면 경어인 Sie를 사용하나요?

관공서나 식당같은데는 Sie 를 사용하는것은 알겠는데 헷갈리네요
추천0

댓글목록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5.♡.74.4) 작성일

보통 같은 급의 동료들끼리는 du를 사용하고, 나보다 윗급하고는 서로 Sie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게 어디까지 그런지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저희 회사같은 경우에는 팀장같이 같은 사무실에 있는 경우 du를 사용하고, 부장급부터 Sie로 하는데, 부장은 조금 같이 일하면 바로 du로 하자고 해옵니다 (이때 윗사람이 du로 하자고 먼저 제안하는게 보통입니다). 더 윗사람하고는 Sie로 하고요. 물론 윗사람들 서로, 즉 부장끼리는 동료니까 가까우면 du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Du와 Sie의 차이는 존댓말(높여부르는 말)의 개념이 아니라, 거리를 두느냐 친분을 두느냐 하는 차이입니다.

예를들면 집주인하고는 친분보다는 공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더 보편적이고 유용하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Sie로 유지하는 식.. 그런거죠.

하지만 회사가 작거나 하면 사장이고 말단이고 뭐고 다 서로 du로 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도 du로 하거나 하기도 합니다.

업계에 따라서도 다른데, IT쪽에서는 좀더 널널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회사가 보수적이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다르고요.

  • 추천 2

ohhhh님의 댓글

ohhh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1.♡.255.82) 작성일

저희 회사는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가 Du를 씁니다. IT쪽이라 좀 더 편한 분위기이긴 합니다.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98.240) 작성일

Du와 Sie는 옛날 한국에 독어를 전파한 1세대들이 잘못 번역해서 남긴 치명적인 오번역입니다.
개인간 친근감에 따라 그리고 공식적인 자리냐 아니냐에 따라 나누는거지 존댓말 반말이 절대 아닙니다.
확실한건 독일어에는 반말 존댓말이 없습니다.

어렵다 느끼시면 제가 정리해 드립니다.
길거리에 비슷한 또래끼리는 그냥 모르는 사이라도 Duzen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 쓰는거 전부 Duzen입니다. 당연 댓글도 전부 Duzen입니다.

공식석상 먼가 인터뷰나 발표, 동네 행사 같은 자리는 Siezen입니다.
(상식적으로 격식을 차리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외: 영화 시상식때 누구누구 니가 이거이거 해줘서 고마워~
노벨상 타고 나서 같은 연구실 직원 누구누구 너 그동안 같이 고생 고마워 이런건 Duzen입니다. 

직장에서 친한 동료 Duzen입니다.
상사라도 Duzen입니다. 회장이라도 친하면 Duzen입니다.학교에서 교수님도 친하면 이름부르고 Duzen입니다.
회사면접때 면접관 Siezen입니다. 나중에 입사후 말문좀 트고 지내면 Duzen입니다.

Duzen을 처음 시작한다고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냐? 아닙니다. 아주 극소수의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닙니다. 먼저 다가가서 Duzen으로 이야길 시작해보세요 그냥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Duzen으로 이야길 할겁니다. 아니 니가 감히 상사인 나한테 Duzen을? 이런 사람 없습니다. 우리 앞으로 같이 Duzen하자 이런 말하는건 독일에서 독일인들이 한국인들한테 자주하는 말이지만 독일인들끼리는 좀 이상한(?) 말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 오늘부터 사귀자 이런 말도 독일인들 끼리는 상당히 이상한 말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같이 자주 만나고 애정표현을 하면 사귀는거지 말로 ~ 하자 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건 독일 문화입니다.

결론은 먼저 다가가서 Duzen으로 그냥 말을 시작해보세요

  • 추천 2

호프만복근님의 댓글의 댓글

호프만복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5.♡.74.4) 작성일

멋진 정리네요 ㅎㅎ 상사에게 바로 Duzen하는것만 빼고는 다 저도 동의해요!

요즘엔 많은 회사가 상사라도 Duzen해도 괜찮은게 맞긴 하겠지만, 무조건 상사에게 바로 Duzen하는건 회사를 봐가면서 해야한다고 전 생각해요. 저희 회사는 약간 보수적이라 신입이 상사에게 바로 Duzen을 하면 이미지를 깍아먹고 들어가요. 상사, 회장, 교수님 다 친하지 않다면 기본은 Siezen이고...

  • 추천 1

kami114님의 댓글

kami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55.♡.202.201) 작성일

제 경험 공유합니다. 저희 회사는 회사 동료간 duzen, 회사대표에게는 siezen합니다. 그러나, 처음 입사 시 제 경험에 의하면, 입사하자마자 약간 낯선 상황에서는 조심스럽게 우선 siezen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중하고 격을 차리는 듯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상대방이 백이면 백 duzen을 하라고 권합니다. 이 때, 나이 또래가 비슷하거나 해서 즉석에서 바로 편하게 duzen이 바꾸게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 나이 차이나 직급 차이등으로 왠지 마음이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상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duzen을 사양하고 계속 siezen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의외로 아직 좀 불편할 수 있겠구나 하고 오히려 정중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제 경험에는 나이 있으신 팀장급 동료분은 오히려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한 두어 달이나 지난 다음에 정말 이제 좀 동료처럼 편하다 싶어지면 그 때 duzen해도 됩니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대표님 빼고는 다 duzen합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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