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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다들 어떻게 사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Bny979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031회 작성일 21-01-08 08:13 답변완료

본문

독일에서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어떤 일을 하시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독일에 오셨고,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지.. 저만 사는 게 이렇게 힘든지 다들 어떻게 살아내시는지 궁금해요
추천11

댓글목록

레이니님의 댓글

레이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이란 나라는 이민자들에게 그리 녹녹한 곳이 아니죠
워킹홀리데이로 오신 많은 분들도 막상와서는 할수있는 일이 없어서 시간만 보내다 그냥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일단 영어권 나라도 아니고 아우스빌둥같은 직업교육을 받지 않으면 허드렛일 조차 구하기 힘들죠
독일에 어떻게 오셨는지 어디사시는 지는 잘 모르지만 독일에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 한국친구분들도 많이 만드시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다보면 뭔가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쪽지나 댓글 주시면 주변에 친한 친구들 소개도 시켜드리고 제가 아는 한의 정보도 드리고 할게요
건승하세요

  • 추천 2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어떤 일을 하시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독일에 오셨고,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지.. 저만 사는 게 이렇게 힘든지 다들 어떻게 살아내시는지 궁금해요"
??????......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97970&page=5
의 작성자이시군요.
이곳에서 이유를 막론하고 '그냥 푸념하는 것' 이 아니라면,
Bny9797님이 먼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일을 하시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독일에 오셨는지'를 말씀하셔야 경험자들이 어느 정도의 참고, 도움이 되는 말, 조언을 해 주기가 좋을 겁니다.

  • 추천 12

고우릴라님의 댓글

고우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독일에 사시고 계신것 같은데 글쓴분은 아마 힘든일이 있어서 도움받고 싶어서 쓰신것 같은데요

제 짐작이 맞다면 밀린집안청소 한번 해보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여기 상담잘하시는 분들 많이 있더라구요

  • 추천 7

핸드님의 댓글

핸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요즈음 많이 합니다. 코로나로 집콕 위주의 생활을 하다보니 생각이 조금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집외에는 커피한잔 카페에서 마실 수 없어 사람 만나는 것도 쉽지가 않아졌구요.
길거리에 닫혀있는 수 많은 상점, 폐쇠된 상점들을 보니 올해 겨울 마음이 더 쓸쓸하다고 할까요. 코로나 격리기간때문에 휴가동안 한국에도 못가고 여행도 못가고 하다보니 뭐라 말할 수 없는 마음의 질병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요.
끝이 보이지 않으니 더 답답하고 힘든것 같아요.

저는 지난 일년동안 코로나를 겪으면서 그리고 앞으로 전망예측이 불가능해지면서 결심한 것은
내가 가장 하고싶었던 것에 다시 집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올해는 그것을 도전하는 해로 가졌습니다.
실패는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앞으로가 예측이 안되듯이 일년후는 다시 그 일년후에 맞게 살려고 합니다.

제가 비관적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의 삶이 예전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가장하고싶은 것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물론, 독일에서 그동안 살면서 준비해두었던 계획이였구요.
그것을 가장 힘든 작년을 보내며 올해 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작성자님이 젊으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젊다는것이 나이로 구분하는 것이라면 저는 그닥 젊지는 않아요.
그래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Bny9797님이 짧은 글을 작성했지만, 저는 님이 정말 많이 힘드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리 힘내봅시다.!!!

  • 추천 18

후랑크후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후랑크후르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성자는 아니지만 말씀이 너무 와닿고 배려가 느껴져서 감동적이네요

  • 추천 9

Bny9797님의 댓글의 댓글

Bny979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마음의 위안이 될 수 있었던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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