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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독일 it 개발자 취업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이 조금 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짐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340회 작성일 21-01-05 15:20

본문

올해 2월 대학교(화학공학과)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고민하고 계획하던 독일 취업의 꿈을 조금 현실화 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우선 작년 10월부터 독일어 학원을 다니는 것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원래는 화학공학과 졸업 후 한국에서 국비교육( 독일의 아우스빌둥과 유사함)을 건설관리 쪽으로 6개월 수강한 후에 건설현장채용직으로 경력을 3년정도 쌓고 그 사이 쌓인 독일어 실력 + 직업경력으로 독일 취업을 목표하려고 했으나 독일 취업 시장에서 그쪽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 것 같고

여러 고민 끝에 it 개발자 쪽으로 직업 교육을 선회하기로 계획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이고 1~9월 총 8~9개월 동안 개발자 교육을 받을 것입니다. 이 직업교육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6개월정도 매일 9시간 동안 학교 처럼다니는 직업학교입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기술을 배우고 포트폴리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로 취직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워낙 시장이 크고 국비(무료)로 교육하는 것이기때문에 제가 학원을 빠지는 등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한 어느정도 결과물(취업가능한)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약 600만원 정도의 교육비를 국가에서 100%지원하고 매달 40만원정도의 용돈?도 주기 때문에 꽤나 진지한 교육입니다.)

it 교육도 원래 3년정도의 경력+ 그동안의 독일어실력으로 독일 취업을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조금 더 빠른 진행은 불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올해 10월 정도에 교육이 끝난다고 한다면 현실적으로 대한민국 it 중소기업에 취직할 정도의 포트폴리오 + b1~b2정도의 독일어 실력을 갖게 됩니다.(물론 제가 중도포기하지 않고 무능력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그러면 저러한 기술과 독일어 실력으로 신입으로 독일 취업을 노리는게 불가능한 일일까요?? 물론 당연히 경력이 있고 하면 더 취업이 잘 될거라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경력쌓고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하는 것보다 더 빨리 가서 취업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1. 위에서 말씀드린 제가 10월정도에 갖추게 될 실력으로 독일 취업을 신입으로 노리기에는 무리가 있는지? 아니면 그 정도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한지? 궁굼합니다.

2. 제가 계획대로 10월까지 개발자 직업훈련과 독일어 학원 수업을 병행 할 예정인데 독일 취업에서는 영어도 중요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 영어 실력은 평범한 의사소통은 가능한 중 정도의 실력인데 제가 지금 현재로는 공인 영어 성적이 없습니다.(토익 등) 그러나 저 두개를 해 나가기에도 시간이 빠듯할 것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개발자 공부만해도 할게 산더미니까요....  그래서 독일어보다 영어가 중요한지, 공인된 영어 점수가 필요한지? 등에 대한 조언 해주실수 있나요???

3. 제가 공대긴 하지만 it관련과가 아닌 화학공학과인데 이 점이 문제가 되는지도 궁굼합니다.

많은 선배님들 글을 보면서 공부하고 여러 정보도 얻고 자신감도 얻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Gutes neues Ja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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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군님의 댓글

C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및 의견을 통하여 댓글을 답니다. 그냥 이런 의견 있구나~ 정도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IT 및 무선 통신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1에 대한 의견
: 완전히 불가능까지는 아니겠으나 취업 과정 자체가 많이 어려울 것이고, 무엇보다 좋은 대우(연봉, 복지 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좀 큰 기업들은 보통 단순 개발자(코딩만 하는)는 잘 안 뽑고요 Architect나 DevOps 등이 좀 핫(?)해보이네요... 뽑아도 경력자를 찾는 경우가 많고요 아니면 요즘은 이마저도 외주로 돌리는 분위기 입니다.
: 어떤 방법으로 신입 개발자를 뽑는 곳을 찾았고, 낮은 연봉을 감수 하신다 해도 비자 지원이라는 허들이 있습니다. 보통 독일 기업들은 에초에 노동 허가가 있거나 영주권자를 선호 하고요, 한국 기업들(해외법인)이 그래도 비자는 해결해 주는 편인데 신입 개발자를 찾는 한국 해외 법인은 아직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 짧은 경험 입니다)

질문2에 대한 의견
: 개발자로서 직무 능력이 좋다는 가정하에 굳이 우선 순위를 두자면 1. 영어, 2. 독일어 느낌입니다.
실제로 주변에 개발자 분들 독어 못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독일어 못해서 떨어지는 Case보다 영어 못해서 떨어지는 Case도 많이 봤고요. (이건 실제 면접 심사를 들어 간 경험에서 말씀드립니다)
: 단, 이 의견을 독일어는 안 해도 된다...로 이해 하시면 곤란합니다. 독일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독일어는 특기가 아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독어 능력은 취업 및 이직 시 선택지를 넓혀 줍니다.

질문3에 대한 의견
:간접 경험 상 이 부분은 비자를 받을 때 외국인 청에서 한번 쯤 물어보거나 시비를 걸 여지가 있어 보이긴 하네요.
(비자를 못 받는 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마저도 만약 취업하시는 회사가 규모가 있어서 관청과 업무 협약이 되어 있다면 문제 없겠지만요..
============================================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으로는 한국에서 다만 2,3년이라도 관련 경력을 만들고 지원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경력 쌓으시면서 언어와 직무 능력을 잘 준비하셔서 도전하시는 쪽이 더 좋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왜 독일에서 살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도 스스로 많이 해보시고요..

  • 추천 1

짐바님의 댓글의 댓글

짐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어짜피 10월쯤에는 학원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취업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는 준비된대로 하고 개인적으로 cv와 포트폴리오 정도를 linkedin에 채용공고 올라온 회사들에 지원하면서 보내보는 정도는 해도 괜찮겠지요? 제 상황상 10월에 교육끝나고 아무 사전접촉 없이 독일을 무작정 가지는 않을 것같아요. 만약 그렇게 지원해서 연락이 오면 하는데 까지 해보고 아니라면 한국에서 취업을 하여 경력을 쌓고 그기간동안 독일어는 c1정도까지 영어도 토익이나 토플등 공인된 성적을 준비해 놓은 상태에서 후 독일 취업을 계획해야 겠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경력자가 유리한 것은 인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10월에 linkedin에서 올라온 회사들에 온라인 지원+포트폴리오 제출 정도는 합격여부와 관계없이 해볼만은 하겠죠?

C군님의 댓글의 댓글

C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Linkedin은 커리어가 없는 상태에서는 별로 좋은 통로는 아닌 것 같습니다.취업관련해서는 glassdoor.de / indeed.de / stepstone.de 를 모니터링 하시는 편이 좋아요. Linkedin이 도움이 되는 때는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이고 부터 입니다.

지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 시도해봄직 하지요.

그냥 오지랍을 쪼오금 부리자면 본인이 여기 와서 원하는 생활 및 연봉 수준을 명확히 하시고 그 기준에 가급적 맞춰오세요. 이거 포기하고 와서 오래 버티는 Case를 단 한번도 못 봤어요. (물론 그냥 독일 자체가 너어무 잘 맞아서 좀 덜 벌고 외국인으로서의 생활에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최소 주변에는 그런 사람 없었습니다.)

guybrush님의 댓글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IT 개발자는 아니지만, 주변 현지인들 경우를 보면 실무경력있는 개발자는 취업이 어렵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비자가 필요없는 EU출신도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보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단 IT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짐바님의 댓글의 댓글

짐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경력자를 뽑는게... 제가 그쪽회사여도 그럴것 같긴하지만 10월에 한국취업을 준비하면서 이력서나 cv를 독일어로 준비하고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하는 정도만 해보려고 합니다. 무턱대고 독일을 가서 부딪힐 정도로 여유롭지는 않아서요... 그 정도는 해봐야 후회를 안할 것 같아요. 어려운 일도아니니까요!

최성진님의 댓글

최성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어떤 것을 배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면 됩니다. 결국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에 달려있겠지요. 다만 경력도 없고 학력도 없으니 실력이 있어도 인터뷰조차 못 받을 가능성도 적지는 않습니다.
2. 하나만 정하라면 영어겠지만 둘 다 할 줄 아는 것과 영어만 하는 것의 갭은 굉장히 큽니다. 애초에 영어로만 일하는 포지션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다(대기업 내에서 예상하기로는 많아야 1/10 정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전 개발직, PL, SCM 쪽에서 일했고 일하고 있는데 영어 쓸 일이 자주 있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영어권, 유럽권 지원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점이겠지요.
3. 취업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거주허가를 받을 때 노동허가까지 따로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여기도 허들이 하나 있는데 연봉을 다른 EU출신 평균 연봉보다 더 받아야 허가가 납니다. 신입 개발자라면 쉽지 않을 수 있겠지요.

짐바님의 댓글의 댓글

짐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경력자 우선인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니까요... 그래서 저도 무리하지 않고 10월에는 한국에서 지원 정도만 해보고 아니라면 한국취업을 우선으로 후일을 기약해 보려고 합니다.

Spring님의 댓글

Spr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댓글 다신 분께서 제가 알고있는 상황에 근접한 말씀을 해 주셨기에 여기에 몇가지만 더해봅니다 (독일 IT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1) AI 관련 분야는 본사인 독일에서도 꾸준히 신입을 리쿠르팅 합니다만 단순 프로그래밍 관련은 저임금 국가 (e.g. 인도, 동유럽)로 아웃소싱한 지 오래 되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분야나 경력이 입증되는 Architect 로서 실력이 있는 지원자라면  노동허가나 영주권은 채용조건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처리해 줍니다)

2) 1)의 조건을 갖춘 지원자라면 영어가 우선입니다.
독일 본사에서 근무하더라도 official work language는 영어.   
다만 c군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독일에서 살아가는데 독일어를 알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는것만큼 보인다고도 하지요.

3) 제가 만나 본 IT 관련 신입이나 working student 들 중엔  수학이나 물리를 전공한 졸업자들(외국인들)이 꽤 있읍니다.

ps- 저라면 제가 아직 학생이고 IT분야가 단순히 취업 가능성 때문이 아니라 관심이 있어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라는 전제하에 미국, 독일등 여러 다국적 IT 회사에 trainee나 working student position에 지원해 볼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국에서 먼저 경력을 쌓으며 자신의 portfolio를 만든후에.

혹시 모르셨다면 Business Technology나 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자료들을 먼저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독일 IT기업에서 어떤 분야에 지원자들을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거든요.

짐바님의 댓글의 댓글

짐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확실히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여러 글들을 보면서 욕심도 나고 조바심도 나지만 그러지 않고 여유를 갖고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영어는 공인된 성적이 필요한건가요 아니면 의사소통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한 것인가요?

bright님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차 베를린 개발자 입니다. 신입으로 해외취업은 쉽지 않은 길입니다. 경력취업이 가장 쉬운 길입니다. 하지만 실력있는 경력자가 되어야 그다음 길도 열립니다. 신입취업에 에너지를 쏟느라 정작 실력이 성장할 시기를 놓칠수 있어 보입니다. 그나마 신입에게 좀더 상황이 괜찮은건 현지석사후 취업입니다

3년차 베를린 거주중인데 독어는 아직도 숫자도 못샙니다만 왠만한 베를린 IT회사에선 전혀 문제없는 일입니다. 독일인 개발자 비중이 5% 이하입니다. 영어실력은 공인시험성적 같은거 전혀 없습니다. 그냥 의사소통 여부입니다.

짐바님의 댓글의 댓글

짐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신입은 어려울것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9~10월 쯤 학원 교육 끝나고 취업준비할때 독일 회사 몇군데에 온라인 지원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와 독일어로 이력서나 cv 준비정도까지만요. 그 정도는 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뭐 연락안오면 한국에서 경력 쌓고 다음을 기약하면 되니까요. 그러다가 연락 오면 좋은거고요.
물론 bright님 말씀대로 개발자로서의 능력 자체가 가장 중요하긴 하겠지만요....

bright님의 댓글의 댓글

br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t's not impossible. (sorry, no Korean input on my laptop)
To make it possible a bit more, you need to show that you're not just a junior engineer. There are many other ways to improve your skill, such as you can contribute a small thing to an open-source project. But just remember that it's very easy to check your skill. So don't do the show-off things but do some real things. Of course, you don't understand what I'm saying now but you will see.

Parco님의 댓글

Par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전 독일취업 관련 질문 글에 제가, 독일에 있는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은 경우), 회사내 공식소통 언어가 "독일어"가 아니라 "영어"라는 말씀을 드렸을때. 어떤 분이 "말도 안된다"는 식의 답변이 달렸었어요.;;

개발자 출신 제 친구도 독일어 울렁증이 있는데, 아무리 이야기를 해줘도 안 믿어서 답답했음.
"독일에 있는 회사인데, 어떻게 실제 업무에서 독일어를 안쓰겠냐고" ..억지를 계속부려서 난감.
암튼, 실제 상황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독일어를 하면, 독일생활에는 불편함 더  적습니다. 아직 독일어를 전혀 못하는 상황이면, 다음의 우선순위로준비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어요.  1)경력 혹은 실력 2) 영어 .. 3)그 이후에  생활독일어 혹은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독일어 시험대비 (이건 독일 현지에 와서 준비해도 늦지 않는다 생각함)
 
P.S. 곰탕에 곰이 없듯이. 실제 상황이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ㅎㅎ
한국에 있는 외국계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선, (비슷한 언어능력을 기준으로 할 떼) 해외에서 오래동안 살았거나,회사 생활한 것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오랜 회사경력이 더 플러스가 됩니다. 왜냐면, 한국에 있는 외국계 회사는 한국시장을 공략하려고 한국지사를 세웠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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