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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Miete Quittung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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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ki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4회 작성일 21-01-04 22:44 답변완료

본문

독일인 집에서 3개월 쯔비쉔으로 살고 있습니다.
2월이면 계약 끝납니다.  11월부터 들어와 살고있는데, .
11월 계약 당시 집 주인이 현금 요구해서 보증금이랑 월세 현금으로 내고 종이 영수증 받았었습니다.
12월부터가 문젠데.. 집 주인한테 월세를 줬을때, 집 주인이 물건 옮기는 중이니 다 옮긴 뒤 제 방에 와서
영수증 준다고 하고선 안 줬습니다. 저도 주겠지 하다가 12월에 일이 바빠 넘어갔고 1월에 바로 어제 3일에
1월 집세를 주고 영수증을 요구했습니다. 근데 이때도 집 주인이 지금 뭐하고있으니, 잠시 후
제 방에 들리겠다고 하여 알겠다하고 왔죠. 안 오더라구요? 오늘도 퇴근 후 집 앞에서 만나서 영수증 이야기하니
자기도 막 왔다고 잠시 후 제 방에 들려서 주겠다해서 알겠다하고 왔죠... 근데 안와요.

이거 이런식으로 영수증 안줄려고 수작부리는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 이미 집세는 줬는데.. 증거는요..
12월에 집세 낼때 녹음했습니다. (사실 동의하지 않은 녹음본은 불법이라고 알고는 있음.. 그래도 녹음은 했어요.)
1월은.. 집세 낼때 제 남친이 같이 있었어요.

집주인한테 문자로 혹시 몰라 문자 보내놨습니다.
"Wenn du zu mir kommst, könntest du bitte auch die Quittung vom Dezember geben? Weil du vergessen hast, diese auch zu mir zu geben."
11월에 영수증을 줬기 때문에, 12월엔 깜박한거겠지.. 라고 방심한게 실수같습니다. 집 주인이 이러는 이유는 대충 짐작이 가는데요.. 전자는 세금 안내려고 증거를 안남기려는 것 같습니다. 저한테 현금 달라고 강요했었거든요. 제가 왜냐고 묻자 세금문제 떄문에 그렇다. 이렇게 말했을 정돕니다. 영수증도 증거가 될까봐 안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후자는.. 아주 낮은 가능성이라 생각하지만.. 저한테 나중에 월세 못받았다고 주장하려는 수작일수도 있구요.

약 두달만 여기서 살고 나갈거라 집주인과 싸우고싶진 않습니다.
집 주인이 세금을 내든 말든 상관없이 전 그냥 영수증만 받고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게 영수증을 잘 받을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한건 회사에서 집세를 반 내준다고 한다. 그래서 영수증을 가져오라고 한다. 어떤가요?
만약 이 방법을 쓴다면 어떤 서류들을 필요로하는지요? 자연스럽게 집주인에게 요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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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거짓말은 반대입니다.
백화점 문구 코너나 문구점(Schreiwarenladen)에 가시면 영수증(Quittung) 팝니다.
구입하시고 Kaki사랑님이 12월 분과 1월분 2장의 영수증에 내용을 직접 기입하셔서
집주인에게 싸인만 해달라고 하세요.
예를 들어서,
Netto: 850
Brotto: 850
Euro in Worten: Achthundertfünfzig
von: Kaki사랑
für: Miete für Dezember 2020
Ort/Datum: 거주도시, 06.01.2021
Stempel/ Untershrift des Empfängers: 집주인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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