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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순이의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581회 작성일 20-12-10 14:57 답변완료본문
저는 작년 가을부터 한국에 돌아와 지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헬스장을 등록을 했었는데 당시 어학도 많이 부족하고 계약해지 방법에도 무지하여 헬스장에 찾아가 등록 해지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어학이 많이 부족했지만 해지하고 싶다는 말은 또박또박 말했고 직원이 분명 따로 연장 안하면 자동해지된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내준 계약서를 보니 미리 해지를 하지 않으면 자동연장된다고 되어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2월인가가 되어 헬스장에서 이번해 등록금을 청구했고 저는 작년부터 한국에 와있었다는 것을 이유로 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별의미없이 이메일을 주고 받다가(답장이 매우 느리다 못해 어느 순간 답신이 안왔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는 아예 어떤 컨설턴트?(Inkasso Consulting Stumpf e.K.)에서 돈을 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Inkassokosten과 Mahnkosten이 더해져 400유로를 청구하더군요. 헬스장에 다시 메일을 여러번 보냈는데 답신은 안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마음이 불편해서라도 낼까 싶다가도 너무 어이없고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하여 아직까지 미루게되었네요.. 헬스장 등록할때 제 이름과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만 남겼었는데 400유로 받자고 이걸로 저를 찾을까 싶기도 하구요,,하하;; 이걸 안내면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내년쯤에 독일로 다시 갈 계획이라 그냥 지불해버리는게 속시원할 것 같기도 하다만 혹시 이런 비슷한 경험하신분 계시다면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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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님의 댓글
또르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인카소 가신가면 빨리 지불하셔야해요.. 미루실수록 더 금액 오르고 일단 퀸디궁서류를 제출하신게 아니니 자동연장 되신거라, 독일은 무조건 3개월 이전에 퀸디궁을 따로 제출하셔야합니다. 구두로 하는건 증거도 없고 그래서 모두 서류에 목숨걸죠... 문서가 중요한 나라라서 지금봐선 하루라도 빨리 내시는게 좋으실꺼예요, 인카소로 넘어가신후로는 헬스장에 문의하셔도 아마 인카소에 문의하라고 할거예요. 인카소는 평생 따라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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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그냥나님의 댓글의 댓글
집순이의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흑,,그렇군요 인카소란걸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wkaffeetrinker님의 댓글
wkaffeetrin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선 빨리 퀸디궁도 하시고 돈도 내세요.
- 추천 2
나는야그냥나님의 댓글의 댓글
집순이의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네ㅠㅠ다행히 퀸디궁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출국했다는 증거서류도 재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인이 확인해 주지 않는다면, 구두로 예약해지 했다고 증빙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언어가 안되시면, 구글링이라도 해서, 서류로 제출해야 문제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나는야그냥나님의 댓글의 댓글
집순이의집순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향후 독일에 계속 거주하실 거라면 인카소로 넘어갔는데 버티시면 개인 신용도에도 반영됩니다. 한국에서 신용카드 영수증 납부안하고 버티면 신용불량자 되는것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