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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ffjdxk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28 18:21 조회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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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에 온 이후 안멜둥을 하고도 거주가 불안정해서 움멜둥을 부득이 하지 못하고 지냈는데,
그간 번호를 알지 못해서 방송수신료 처리를 못 했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고 방송수신료 고지서를 처음 받았는데, 800유로가 넘게 나왔네요..

조금 비용을 낮추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방송수신료 청구 기간은 최대 3년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총 3년을 한 친구와 같이 살았는데, 전에 살던 사람이 집에 안멜둥이 되어 있던 상태리 1년 반은 안멜둥을 못 하고, 1년 반 지나서 안멜둥을 했습니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은 정상적으로 방송수신료를 내고 있었습니다, 제 번호를 알았으면 일찍 처리 했을텐데 움멜둥을 해도 서류가 안 오더라고요..  그렇다면, 같이 살던 사람이 내던 방송수신료 번호를 내고, 1년 반 치만 내겠다고 그쪽 설득 가능할까요? 워낙 악명이 높은 곳이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혹시 방송수신료 좀 낮춰서 내보신 분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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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커피우유님의 댓글

커피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같은 이유로 맘고생 많이해서 댓글남깁니다.
같이 WG 살던 애들이 무시하고 안내서 저도 어쩔수 없이 대세를 따르다가, 2~3년 뒤 움멜둥하고서 수신료 폭탄 맞은 적 있어요. 전에 살던 집에 찾아갔더니, 그 wg도 이미 같은 수신료 고지서를 받고 이미 납부한 상태였어요. 하웁미터에게 제 몫에 해당하는 1/n 을 내고, 제가 기간안의 수신료를 납부했다는 내용을 하웁미터가 편지를 써서 gez에보내서 해결했어요.
전에 살던 집에서 납부한 사람의 번호를 모르더라도 납부한 사람의 정확한 이름만 알면, 그 사람 이름을 기재해서 GEZ에 편지를 보내면 그쪽에서 확인해줍니다.

근데, 수신료뿐만 아니라 안멜둥이 1년 반동안이나 안되어있었다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요... 이부분 잘 알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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