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칩은 한국에 사는 가족이 우편으로 보내주는 경우를 제일 많이 봤어요! 코로나 검사같은 경우에는 여기보다 입국하실 때 공무원 분들께 여쭤보시는 게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당 ㅎㅎㅎ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번호없이 독일번호 카톡으로 담당 공무원과 연락주고 받았습니다.
격리앱은 한국번호랑 상관없고 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소통을 해야해서 필요한데 저는 공항에서 유심칩을 못사서 그냥 톡으로 했습니다. 담당 직원이 입국시 적은 가족번호로 연락해서 제 독일번호 받고 톡으로 연락하시더라구요. 공항에서 자차가 없을시 안내하시는분이 교통수단 알아서 다 알려주셨고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저희 지역은 검사소에서 자차가 없을시 격리장소까지 방역택시 알아서 불러주셨어요.

아 저도 상황이 똑같아서 아마 똑같은 경로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유심칩 구입 가능합니다. 저희는 자가로 이동을 해야되서 하루 유심칩을 약 6000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라 한명은 짐을 지키고 공항 내에서도 이동이 제한되어 한명이 담당자에게 말하고 잠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는 지역은 코로나 검사를 하러 공무원이 직접 찾아왔습니다. 소통은 저희가 전화번호가 없는 관계로어머니가 공무원이랑 직접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코로나 검사하러 공무원이 직접 찾아왔다는건, 인천공항 도착해서 그런 경우를 알수 있는 거겠죠? 자기가 선택하거나그러는건 아니죠?

저 토요일 입국했는데 입국시 써서 낼 번호 꼭 필요한데(바로 전화해서 유효번호인지 확인함) 입국수속 전이라 유심살 곳이 없어요. 저는 엄마번호 적어서 냈고 집에 갈때도 부모님차 타고 갔고(별도의 통제 없었지만 알아서 마스크 잘 썼습니다) 앱 깔면 나오는 담당 공무원 전화해서 상담했고요, 3일 이내로 검사 받으라고만 안내해서 그냥 집에서 격리하다가 엄마번호로 보건소 담당자가 전화해서 엄마 카톡 통해 저를 초대해서 카톡으로 대화하거나 엄마한테 전화하더라구요. 오늘 검사 받으라해서 오전에 보건소 가서 받았고 집에 와서 있었더니 저녁에 연락와서 집앞에 자가격리 키트 갖다놨다고 해서 수령인증했어요, 나름 푸짐하게 즉석음식 많이 들어있어 감동...

아 그쵸.. 보건소 갈때는 부모님 차타고 가신거죠? 저도 아마 엄마번호 써야 될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부모님집에서 자가격리 한다고 해도 크게 뭐라하지않았고요 공항에서 집 갈때도 그냥 부모님차타고 간다니 보내주던데요. 보건소 갈때도 차창문열고 비닐장갑끼고 마스크 꼭 쓰고 동승하라고 안내받고 부모님차타고 갔어요. 검사결과는 다음날 문자로 보내주네요. 방금 음성나왔어요. 그래도 14일 격리는 계속 해야된데요. 검사는 공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