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영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내년 4월 같은 회사의 독일지사로 옮겨가기 위해서 HR과 취업비자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런던의 독일대사관에 문의하니  런던에서 임시 취업 비자를 받고 들어갈 수 있고, 독일에 들어가서 비자연장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정확히는 아래와 같이 답변 받았고요
Depending on the duration of the work contract we will issue an entry clearance which must then be extended by the local immigration office in Germany.

여기는 테어민은 바로 잡히더라고요 다행히.
(무비자로 가서 신청할 수도 있지만, 언제 예약이 잡힐지도 모르고, 중간에 뜨는 날짜없이 바로 업무를 이어받아야 해서 미리 런던에서 비자를 받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1. 제가 2년 정도 전에 이미 베를린에서 1년정도 일을 한 적이 있는데요. 블루카드로 체류하다가, 런던으로 일 때문에 옮기게 되어서 압멜둥마치고 독일을 떠났었습니다. 불법적으로 체류하거나 한 날짜는 전혀없고요. 한 번 이런 경험이 있어도, 다시 블루카드 신청에는 제약이 없겠죠?

2.  과거에 한국에서 받고 들어간 임시취업비자 6개월이 만료되기 전에 블루카드 예약이 안잡혀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고, 결국은  만료 2주 후 날짜로 테어민이 있었는데요.
당시 HR에서는 걱정말라고 했고 실제로 체류에 문제가 없긴 했는데, 이 경우에 저희가 예약을 잡기 위해 계속 연락을 취했던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던걸까요?

이전 회사는 독일회사고 독일 현지 HR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 회사는 독일에 지사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 작은 규모이고 유럽 HR의 대부분을 영국본사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잘 모르더라고요.ㅠ 그래서 저도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내용들 답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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