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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혼인신고할때 번역 혼자서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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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세리에바우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 00:12 조회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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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꼭 공인인증된 번역가에게 맡겨야하나요?
독일에서 결혼해보실분들 정보 공유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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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unice13님의 댓글

eunice1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혼자 하셔도 되요!  대사관에 가면 정확하게 (한글표기->영문철자 ex.윤,혜,헤,흰 등등..) 표가 있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똑같이 스스로 번역했어요. 주소는 네이버에 영문으로 검색해서 하고...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직접 번역해서 대사관 공증 받으시면 됩니다. 한국은 전산화가 정말 잘 되 있는데, 이런 문서들은 아직까지 영문으로 안된다 그러드라구요. 영문이면 번역하고, 뭐 그런거 안해도 되는데 말이죠.

독일 관청에서는 공증번역가 쓰라고 하는데(제 추측으로는 공증번역가들이 독일에 세금을 내니까 추천하는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 대사관 공증본 내시면 받아들여 질겁니다. 저는 가족증명서, 본인증명서(오래되서 정확한 명칭 잊어버렸음) 대사관 공증본 냈더니, 이것도 되는지 확인해 보고 연락준다더니 그대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퇴짜 맞았다고 한 분은 못 본거 같아요.

안된다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다 됬다던데, 왜 안되냐? 일단 확인해 보고, 절대로 안되면 다시 연락 달라. 뭐 그렇게 하시면 다른데서도 받아들여졌다하고, 대사관 도장 있고, 귀찮고 하니 받아 줄 겁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서 100% 받아질꺼라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습니다.

공증번역가를 쓰실 경우 한국에서 받은 문서에 아포스틸유가 꼭 붙어 있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증 요금도 장당 대사관 공증본의 20-30배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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