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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분더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254회 작성일 20-10-25 22:30 답변완료본문
동네구역에 아시는분 코맨트좀 해주세요
프랑크 푸트트내 여러지역이 있던데..장단점 기피 지역은 어디인가요?
1.애숴본 - 한국회사들이 많아 한국인들이 많은 것 같음.
2.오버우어젤 - 새건물이 많아보임,.비싸보임
3.니더우어젤 - 새건물이 많아보임.비싸보임
4.오펜바흐 - 강남? 으로 공장이 좀있어보임
5.그리스하임(GriesHeim) - 대사관맞은편 강북? 임.
6.슈반하임(Schwanheim) - 대사관이 있는동네임
기타. RIEDERWALD - 중심에서 동쪽으로공장이 좀보입니다.
FECHENHEIM - 중심에서 동쪽으로 공장이 좀보입니다.
7.한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
8.(터키나 아랍인들이 많이 사는)기피 동네는 어디인가요?
9.젊은층이 살고, 학생들이 많은 동네
10,공립김나지움에서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 좀 있는 동네..
11. 공립김나지움에서..터키나 외국학생들이 좀 있는 동네
12. 독일학생들이 주로 공립학교에 다니는 동네..
13. 고가인 동네
14 저가인 동네..
15. 한인타운 혹은 한인 상가/병원이 있는 밀집한 동네
16. 한글학교나 성당이 있는 동네
잘아시는 분 답변..미리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qw티트리님의 댓글
qw티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른건 모르겠고 오펜바흐는 그렇게 인식이 좋은편은 아닌걸로 알아요! 아랍계도 많고 터키계도 많고 치안 자체가 별로라고 들었어용
맘니우님의 댓글
맘니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애숴본 - 한국회사들이 많아 한국인들이 바글바글 ㆍ한국 서비스 업체 많아 살기편함ㆍ회사 밀집 지역 이라ㆍ회사들에게 걷는 세금 어마어마 해서ᆢ동네가돈이 많아 ㆍ유치원 무상교육ㆍ 집값 비쌈
2.오버우어젤 -집값 비쌈ㆍ 한국인 바글바글 한국 서비스 업체 많아 살기편함ㆍ공기 좋은편ㆍ국제 학교 있어ㆍ 주재원 많이 삼ㆍ출퇴근시 고속도로 교통체증ㆍ
3.니더우어젤 - 새건물이 많아보임.비싸 보이나ᆢ이제 개발 되는 곳이라 아직은 월세 가격 저렴함
4.오펜바흐 -호랑이 담배 필적부터 독인인들 이사 기피 동네이나 요즘 새 집이 들어서면서ᆢ좀 좋아 졌을라나요?하지만 난 저기에 집 절대 구매 안할것임
5.그리스하임(GriesHeim) - 교통 괜찮음ㆍ집값 저렴한 편이라 ㆍ독일인 서민들과 외국인 많이 삼ㆍ
6.슈반하임(Schwanheim) - 교통 불편해서 집값 저렴ㆍ조용함
7.니더라드ᆢ 사무실 밀집 지역ㆍ 대사관있는동네
RIEDERWALD - 모름ㆍ중심에서 동쪽으로공장이 좀보입니다.
FECHENHEIM - 모름ㆍ중심에서 동쪽으로 공장이 좀보입니다.
8. Höchst.. 대규모 공장 지역이라 강이 똥물임 ㆍ외국인 밀집ᆢ독일사람 안 삼ㆍ싼 집값 9.bornheim ..이름 자체가 거주 지역임ㆍ 여기서 살고 다른 동네로 돈 벌로감ㆍ동네 국가 체육시설 저렴하고 질 좋음
10.로델하임ㆍ저렴한 독어 학원 있어ㆍ동네 후지나 ㆍ 시세도 모르고 방 구하 어려운 어학원 다니기 위해 어학생들이 밀집하니ㆍ집 상태에 어울리지 않게ㆍ집세 높음ㆍ바가지
12. main Taunus Kreis.. 독일에서 백만장자가 가장 많이 사는 지역임ㆍ싱글 때 놀기 좋고ㆍ회사가기 편한 ffm에서 살다ㆍ아기 태어나면 ㆍ애들 키우고 위해 ㆍ대출 받아ᆢ집 사서 이주 하는 동네임ㆍ치안 좋음
13. Wiesbaden. / Ffm에서 돈 벌어서 wiesbaden 가서 살며 돈 쓰는 아름다운 도시나ㆍ출퇴근시 고속도로 억수로 막힘
14..mainz9.젊은층이 살고, 학생들이 많은 동네.대학 도시
- 추천 2
The분더바님의 댓글의 댓글
The분더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다음 이벤트에서 동일점수 드릴께요..(기억했다가요)
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프푸 작센하우젠쪽도 괜찮습니다..schweizerplatz근처 프푸근교인 dreieich-buchschlag쪽에 독일부자들이 좀 많이살고 여기분들은 자녀를 작센하우젠쪽 학교로 보내더라구요. dreieich sprendling이나 역 주변은 썩 좋지는못합니다만 가격이 저렴하고 프푸와 인접하다는 장점이 있긴하지요..
공돌이님의 댓글
공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일단 님이 말씀하시는 동네는 프랑크푸르트가 아니라 프랑크푸르트 인근입니다.
1. 에쉬본 - 세금이 낮아서 기업들한테 Steuerparadies라고 불릴정도로 기업들이 몰려 있습니다 (한국기업들뿐만 아니라..). 그래서 출퇴근할때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지만 그 외에는 한가하고 심심합니다. 상대적으로 집값은 쌉니다.
2. 오버우어젤 - HG (Hochtaunuskreis)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은게 중요하지 않다면 저는 Bad Homburg, Kronberg 그리고 Koenigstein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HG지만 분위기나 이미지는 오버우어젤보다 더 고급스럽습니다.
3. 니더우어젤 - 그냥 패스하세요.
4. 오벤바흐 - 오벤바흐 마인 근처는 동네가 괜찮지만 집값도 많이 비싸졌습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보다는 아래입니다.
5. 그리스하임 - 프랑크푸르트라도 외곽입니다.
6. 슈반하임 - 그리스하임과 똑같습니다.
7. 오버우어젤, 갈루스 (Europaviertel)
8. 뢰델하임과 Höchst (Hoechst는 그냥 믿고 거르셈)
9. 본하임 (Bornheim)
10. 몰라요
11. 뢰델하임이나 Hoechst겠죠.
12. Nordend, Bad Homburg, Kornberg, Koenigstein.
13. Westend (프푸의 강남), Nordend, Sachsenhausen Nord (SChweizer Platz), Sachsenhausen Sued (빌라촌) 그리고 Bockenheim (Diplomatenviertel), Kronberg (빌라촌), Koenigstein (빌라촌) 그리고 Bad Homburg (빌라촌).
14. 에쉬본, 슈발바흐, 마인타우누스 (밧조덴, Kriftel, Hofheim, Kelkheim 등), Hoechst 등.. (상대적으로 저가라는 뜻).
15. 몰라요
16. 몰라요
Wiesbaden은 프랑크푸르트와 조금 거리가 있는데 Old Money들이 사는 곳입니다. 하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Wiesbaden ist tot이라고들 말합니다. 프푸에 비해 일자리가 많이 없아요.
Mainz는 프푸나 Wiesbaden에서 일하면서 가격이 부담스러워 사는 동네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Mainzer haben Kühlschrank voll, aber Wiesbadener haben Kleiderschrank voll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님의 나이나 경제적인 요건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비싸더라도 프랑크푸르트의 고가 동네를 추천합니다: Westend와 Nordend. 갈루스처럼 새건물이 없어서 유럽의 전통 건축이나 아기자기하면서도 공원이 많고 교통편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