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베를린 비자청 비자 수령전 한국으로 출국 가능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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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rliner0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76회 작성일 20-10-20 20:26본문
다름이 아니라 비자 수령까지 6주가 걸린다는데
제가 개인사정때문에 그전에 한국을 들어갔다가 다시 독일로 들어올 계획이라서요..
카드로 비자가 나올지 모르고 이미 티켓이랑 다 산 상황이라..ㅜㅜ
이대로 출국했다가 제 친구가 한국으로 제 비자카드를 보내주면 그걸 들고 독일 입국하는게 가능할까해서요..ㅜ
경험이 있거나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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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님의 댓글
작은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자청 방문하셨을 때 받으셨더 그 임시비자의 효력(?)을 가지고 있는 서류에 써 있을텐데요 (문의 하라는 늬앙스로). :) 사유가 정당하다면, (보통 대부분 인정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지만요) 비자청에 요청(필수)하면 출입국이 가능한 서류를 줄 것입니다.
다만, 일전 경험으로는 비자 수령 전까지는 독일 외 출국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을 들었었습니다.
개천문님의 댓글
개천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황에 따라 6주가 더 걸릴수도 있고 덜 걸릴수도 있어요..그리고 친구가 대신 비자를 받는것은 안될겁니다..본인이 임시비자서류 반납하고 받았다는 사인도 해야해서 본인이 직접 가서 받아야 합니다..
요즘 독일내 상황이 상황인지라 비자 신청 발급이 최우선순위예요...어떤 개인사정인지 모르나 최대한 비자를 받고 다녀오는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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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충 분위기가 처음 비자 신청하신거 같은데, 사정을 이야기 하시고, 카드 비자 말고 종이 비자를 붙여 달라고 하세요. 그날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됬는데, 지금은 종이 비자가 더이상 없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것이 어려우면 해외 출입이 가능한 Duldung 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임시비자입니다. 이 사람의 입출국을 독일 외국인청에서 보증하는 것이죠. 둘둥도 종류가 많으니, 꼭 한국 입출국이 가능한 것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이것을 받을 수 없으면 독일을 떠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문제도 있어서, 올 초 처럼 갑자기 제 3국은 독일입국이 안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독일 공항까지 왔더라도 비행기 타고 다시 돌아가야 할 수도 있고, 특히 비자까지 없으면 당연히 못 들어 올겁니다. 그나마 둘둥이라도 있으면 참고가 되겠죠.
뭐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종이 비자나, 둘둥 등등 외국인청의 문서를 받지 못하시면 독일을 떠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