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말입니다.
2. 비자 자체에 회사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3. 원칙적으로 귀국하셔야 합니다.  외국인청에 잘 얘기하시면 임시비자를 받으실 가능성은 있는데  임시비자 기한내에 직장을 구하셔야 겠죠.

감사합니다.
저번에 자동차에 관해 물었을 때도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 비자받으실때 Zusatzblatt 같이 주는데 거기에 써있어요. 회사명에 기입되어 있으면 종속비자, 기입되있지 않으면 비종속 비자 입니다.
3. 원칙상 한국 들어가셔야 하는데, 이직이 목적이시라면 외국인청에 앞으로 이럴 계획이라고 설명해주면 임시비자 몇개월 정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은 외국인청 공무원 재량이라 이곳에서 확답을 받기 어려우니 외국인청에 먼저 연락하시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보험부문이 걱정되실텐데요. Arbeitsagentur에 실직 등록(Arbeitslosigkeitsmeldung)을 하면 실직기간동안 공보험비를 정부에서 대납해주는데, 이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나올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이 불가능하다면, 공보험을 퀸디궁 하고 (공보험 퀸디궁 기간 2개월 지난 후) 사보험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몇가지 더 여쭈어봐도 될까요?
말씀 듣고 확인해보니 제 비자는 종속비자입니다.
비자 연장까지 아직 10개월정도 남았는데 제가 퇴사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사때문에 직장을 가까운 곳으로 옮기고 싶어서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종속'비자이니 퇴사하면 바로 비자도 함께 종료되나요?
아니면 퇴사 전에 미리 다른 곳과 계약서를 작성하고 퇴사 후 바로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은 괜찮은 것인지요..

만약을 위해 묻고 싶습니다. 그 사이에 일을 안 하는 기간이 하루라도 있다면 나중 비자연장시 문제가 되나요?

감사합니다.

원칙적으로 종속비자인데 그 회사를 관두면 비자가 종료되야 겠지만 문제는 나 또는 그 회사가 외국인청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는 이상 외국인청에서 이 사실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서 회사를 관두시더라도 빠른시일내에 이직하시게되면 외국인청에 테어민을 잡아 새로운 계약서로 노동비자를 새로 받으시면 외국인청에서도 크게 문제삼지 않습니다. 다만 정석이 아닌경우에는 항상 담당자에 따라 리스크가 있으니 퇴사하시기전 직장을 구해서 바로 이직하시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