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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무비자 입독해서 블루카드 신청한지 2달됐는데 다음주에 무비자 90일 끝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워털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334회 작성일 20-09-21 14:00 답변완료

본문

도대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거죠?
서류가 빠진거면 빠졌다고 얘기를 해주든가
진행중이면 진행중이라고 얘기를 해주든가
처음 블루카드 신청서 냈을 때 픽찌온스베샤이니궁 준대서 1-2주면 올줄 알았더니 2달인데도 안 오고
너무 감감무소식이라 몇주 전에 연락했더니 담당자 3주 휴가라 그러고
담당자만 제 파일을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건가요?;;
다음주면 입독한지 90일이라 이건 뭐 출국 비행기표를 끊어야할지 어케 해야할지 감도 안 오네요
오래 걸리면 거기에 합당하게 임시비자를 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거 경험하신 분 혹시 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해요.
독일에서 일하게 돼서 짐 다 싣고 집까지 구했는데 비자때문에 쫓겨날 위기에 처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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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립톤님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하시겠네요.  안타깝지만 행정처리 느리고,  담당자 휴가가면 일처리 멈추는 건 외국인청뿐만 아니라 독일 어디가나 마찬가지라...  지역마다 (개인적으로는 신청한 업무가 급하지 않은 일이라고 테어민을 6개월 뒤에 받은 적도 있습니다.  주로 비자기간 만료된 경우의 연장업무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 같더라고요), 과거에는 새벽에 줄서면 당일처리 해주기도 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로 대부분 지역에서 중단됐을 겁니다.   

일단 회사 HR쪽에 알리시고 도움을 구해보세요.  비자 늦게 나오면 근무시작일도 조정해야 하니 회사와는 계속 진행상황 공유하셔야 하고,  정 안되면 90일 넘기지 말고 귀국하셔서 주한 독일 영사관 통해서 비자받고 재입국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워털루님의 댓글의 댓글

워털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널로 독일지사로 옮기는거라 이미 일은 하고있어요.
90일 넘기지말고 귀국을 할지 쉥겐국가 아닌 아일랜드에 잠시 있을지 고민되네요
그냥 픽찌온스베샤이니궁만 받으면 아무문제 없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요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한명이 아닌데 자기 담당 아니라고 3주 휴가간 사람 일 그냥 나몰라라 내버려두는것도 이해 안가요.
내일 블루카드 도와주고있는 에이전트가 외국인청에 전화하고 알려주기로 했어요. 잘 풀리면 좋은데 안 풀리면 어째야할지 고민이네요 ㅋㅋ

립톤님의 댓글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독일법인에 입사(급여발생)하신 상태이신가요? 그러면 문제가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 HR컨설팅업체서 본사 프로젝트인력들이 몇 주 출장와서 일하는 것 가지고도(급여를 본사에서 받는데도)  노동법위반소지가 있다고 비자받고 오라고 권고하더라고요.

워털루님의 댓글의 댓글

워털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뇨. 블루카드가 나와야 독일에서 유로로 급여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아직은 원래대로 받고 있어요. 독일 회사 사원으로 등록 안 돼있어요.

Zugspitze님의 댓글

Zugspit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젼트가 도와주고 있으면 무조건 빨리(?) 임시비자 내달라고 외국인청에 요청하시고, HR에도 도움 요청해서 관청에 전화좀 넣어 달라고 하세요. 간접적으로 누군가 서퍼트해서 푸시를 하면 사안의 긴급성이 상기될거라...
 출국문제, 급여 문제등등 상황도 설명을 하면 담당자는 아니더라고 서류를 찾아봐서 우선순위로 좀 챙겨줄 수 있지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워털루님의 댓글의 댓글

워털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사실 에이전트는 계속 도와주고 있었어요. 계속 푸쉬하고 필요한 서류 다 제출했고 인력부족 쟙인데 도대체 이렇게까지 복잡할게 뭐 있냐는 듯이 계속 말해줬어요. 그래서 오늘 결판 낼거라고 했어요.

Viola님의 댓글

Vio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에이전트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 내오길 바랍니다.
워털루님에게나 혹 이글 읽으실 다른분들에게 참고가 될까싶어
몇자 씁니다. 쾰른에 있는 제 아파트에 무비자(관광비자)로 입독한
한국인이 세달동안 블루카드 받으려고 엄청 노력했지만 못 받고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그 여자분은 한국에서 올 때부터 독일인회사와
콘탁이 있어 회사취직 컨펌까지 받아서 왔어요. 그래서 나와도
6개월 입주계약을 했었는데 관광비자를 노동비자로
변경하는 것이 어려웠나 봅니다. 그래서 다음에 독일로 올 적에는
꼭 그 입국목적에 해당하는 비자를 주한독일대사관에서 받아서
오는 게, 시간은 걸리겠지만 제일 안정된 방법이라고, 씁쓸하기 짝이 없지만,  둘이서 결론을 짓고 헤어졌어요.
이런 것이 소위 "철저하게 일하는, 완벽주의자적인" 독일 관청인들의
멘탈리티라고 해야할지, 또는 갈수록 많아지는 독일선호 이민자들의
영향 때문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새로 서류 잘 하여 돌아오겠다던
그 착한 여자분은 아직도 올 기미가 없어서 슬프네요.

워털루님의 댓글의 댓글

워털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쳤네요.
저도 회사 컨펌이랑 모든 준비된 서류 다 받고 독일 입독해서 비슷한 상황이고 집 계약까지 한 것도 비슷하네요.
철저하게 완벽주의적으로 일을 하더라도 일 양이 너무 많으면 사람을 더 고용해야하는게 맞고 늦어지거나 휴가가거나 하면 미리미리 임시비자를 내주고 일 처리를 하면 될텐데 그냥 저한텐 일을 못한다는걸로 밖에 안 느껴지네요.
이번 기회로 독일이라는 나라에 살려면 어떠한 기대를 갖고 살아야할지 조금이라도 알게된 것 같아요.

워털루님의 댓글

워털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결과 궁금하신 분들 있을까봐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며칠전에 6개월짜리 임시비자 받았고 엑스트라 서류 제출하래서 곧 보내려구요.
하지만 임시비자에는 독일 외 다른 나라로 출국 금지가 써져있어서 당분간 해외출장은 못가게 생겼네요.
그래도 짐 싸고 본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으니 다행입니다.
에이전트분 거의 2주동안 매일매일 전화해서 재촉했습니다.
마냥 기다리기만 했으면 쉥겐에서 쫓겨났을 수도 있었을 거에요.
비자 만료 기간이나 무비자 체류기간 다 끝나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재촉하세요.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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