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아우스빌둥 진로고민 시절에 반려견 훈련사 자격증에 대해 잠깐 알아봤던 적이 있었는데요.
어디서 어떻게 검색을 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달에 800유로가량의 수업료가 있다는 것을 보고 바로 접었습니다. 분야에 따라 수업료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오히려 돈을 받는 것도 있지만 월 800유로의 수업료는 그 당시 제 형편으로는 어려웠었거든요. 그리고 아우스빌둥 시스템이 하나는 학교에 소속이 되어 수업을 들으며 실습을 하는 게 있고, 아니면 회사에 소속이 되어 그 회사에서 일을 배우고 취직으로 이어지는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훈련사 아우스빌둥은 훈련센터에 소속되어 Vollzeit로 일을 하면서 배우지 않을까 싶은데 학교와 병행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 추천 1

맞아요 제가 여태까지 찾아본 바로는 학원처럼 돈 내는곳 밖에 없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ㅠㅠㅠ  답글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