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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현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31회 작성일 20-09-21 11:07본문
독일에서 1년째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 사정으로 한국 회사가 아닌 직장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간 LinkedIn, Stepstone, Monster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마케팅 업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업무를 이어나가고 싶은데 전부 서류에서 탈락이네요...
취업 비자는 받은 지 1년 밖에 안돼서 이직 시 새로운 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혹시 독일 회사에 지원하실 때 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1. 지원 시 제출하는 파일(CV, Resume 둘 다 필수인지)
2. 작성 시 영문, 독문으로 둘 다 제출하는지
3. 제 커리어가 부족한 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답변이 없는지
4. 지원 이메일을 보낼 때 유의하셨던 팁이 있으신지
비슷한 경험 가지신 분들의 도움이 절박하게 필요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여름이님의 댓글
여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지원 시 제출하는 파일(CV, Resume 둘 다 필수인지)-ㄱㅓ의 둘다 필수죠. 그런데 bewerbungsschreiben 안읽습니다.
2. 작성 시 영문, 독문으로 둘 다 제출하는지 - 이력서는 둘다 내세요.
3. 제 커리어가 부족한 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답변이 없는지 - 바로 답장 옵니다. 늦으면 3개월까지 걸리는 경우 봤는데 전 거의 99프로 왔습니다.
4. 지원 이메일을 보낼 때 유의하셨던 팁이 있으신지 - 팁 없어요
아마 마케팅이시고..... 하셔서 티오가 적은게 원인인거 같네요. 굳이 독일어도 잘 안되는 외국인을 뽑을 이유가 있을까요? 그래도 화이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문과를 많이 받아주는데는 한국회사 밖에 없어 보이더라고요. 최대한 많이 쓰시고 디지털 마케팅은 어떨까요? 프푸에서 힘들면 베를린회사도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프푸도 다른 대도시에 비해 회사가 많은편이라 가능성도 많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베를린이 스타트업이나 이런 회사들이 많아 기회가 더 많습니다. 희망적인 댓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뤼베크가나요님의 댓글
뤼베크가나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V 랑 resume는 같은말이고.. CL(covrer letter) 말쓴하시는건가 싶네요.
보통의 두개의 문서를 같이 제출하는게 좋고, 커버레터의 경우 이 회사 저 회사 다 공통으로 적기보다는 그 회사의 특색에 맞는 나의 장점을 어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도 어마어마하게 탈락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