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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국인 정신과의사 아시는분 계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my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589회 작성일 20-09-08 16:32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구요. 제 아내가 조울증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독일어를 그렇게 잘 하지 못해서 한국어로 상담을 받아야 할 거 같은데요.
NRW 주에 있는 한국인 정신상담사나 정신과의사를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뒤셀이나 에센 근처면 더욱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하우스아츠트한테서 약을 받을수 있다고도 들은거 같은데 경험담이나 아시는것 나눠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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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m1986님의 댓글

kim198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울증 원인 중에 하나가 혹시 타향살이라면 굳이 독일에서 정신과 의사 찾는 것 보다는 잠시라도 한국 방문이 더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NRW지역에 한국인 정신과의사는 없네요..

  • 추천 1

myon님의 댓글의 댓글

my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인을 잘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타향살이때문인지, 뭐 다른 게 있는지.. 복합적인거겠죠.
한국 가보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hrgern님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제 넘는 소리일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에게 의사를 물어보시고 잠시라도 한국방문을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다시 안정을 찾으시고 오시면 더 좋아지실거에요. 주변에서 그런분들 아주아주 많이 보았는데 대부분 한국방문후에 많이들 좋아지셨습니다. 부디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기원 드려요.

  • 추천 1

myon님의 댓글의 댓글

my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본인도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가봐요. 괜찮은 의사를 찾지 못하게 된다면 한국을 갔다오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깻잎소녀님의 댓글

깻잎소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힘드시겠네요. 하우스아르츠트도 아주 약한 약은 처방해주실 수 있지만 처방 가능한 약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부작용은 없는 약들인데, 효과가 좀 약하죠. 일단 정신과 상담받기 어려우시면 하우스아르츠트라도 찾아가보세요.
 그래도 정신과 상담 받으시고 처방 받아 드시는게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부작용이 좀 있어서 모니터링을 잘 하면서 드셔야 하구요.. 혹시 남편분께서 영어나 독일어가 되신다면 같이라도 가보시면 어떨까요? 이게 가능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남편분께서 선생님 찾아서 테민 잡으실때 물어보세요.. 조울증 초기 단계라면 빨리 상담받고 약 복용하시면 생각보다 빨리 좋아지실꺼에요. 약을 드실때 부작용이 심할 수도 있는데, 이게 약에 적응하면서 생기는거라 2-3주는 복용해보셔야 괜찮은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하니, 혹시 약 드실때도 너무 겁내지 마시고, 일단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메모하고, 그걸로 상담받아가면서 약의 복용시간, 복용량 또는 약의 종류를 바꿔갈 수 있습니다. 두분 모두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myon님의 댓글의 댓글

my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한 약이라도 처방해준다니 테어민잡아서 약 처방받아봐야 겠네요. 부작용이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치료받으러 다녀야 겠습니다. 저도 심리쪽으로 그렇게 독일어를 잘 하는건 아니지만 한인의사를 못찾게 되면 독일의사한테라도 같이 가봐야 겠어요. 조울증을 겪은지 꽤 오래된거 같아서 더 걱정이네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깻잎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깻잎소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deutschepsychotherapeutenvereinigung.de/nc/patienten/psychotherapeutensuche/?ptl_id=3866&vars=sprachen%3A11%7Csuchen%3ASuchen&cHash=a262ff01952f8603f86e7c587ca73d0b

Trisdorf에 한국어를 하시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신것 같네요. 어떤 선생님들은 한국어를 하신다고 하셔도,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선생님 타입에 따라 와이프분하고 잘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으니, 한번 시도를 해 보시되, 선생님과 잘 맞지 않으면 독일어 하시는 선생님이라도 또 시도해 보세요. 전에 제가 사용했던 웹사이트를 못찾겠는데, 지금 링크 건 웹사이트에서도 선생님들 많이 찾을 수 있네요.
이런 병이 물론 마음의 병이라고도 하는데, 신경계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거고 치료 받으시면 좋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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