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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집 구매시 론 계약은 언제 사인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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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5 07:53 조회1,036 (내공: 2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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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브로커가 갑자기 잠수를 타서 여기에 질문드려요
14일에 노타 약속이 잡혀있고 저번주 목요일날 론 계약서를 은행에서 받았는데
이 계약서는 언제까지 사인을 하는건가요? 노타 계약전까지 사인하러 가면 되는건가요?
계약서 이름은 Bestellung einer Grundschuld
Sicherungszweckerklaerung für Grundschuld

저희가 독일어를 못해서 은행에서 영어로 번역해 오라고 했는데 계약서 번역은 흔히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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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more님의 댓글

A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임대도 아니고 집 매매에 따른 질문 내용으로 보아 구매자 께서 깜깜이 구매자처럼 느껴집니다.
중개인의 자세한 기본적인 안내도 없고 연락이 닿지 않는것이 비 상식적인데 휴가 중 일 수 있겠으나 서두르지 말고중개인과 컨택이되면 언어에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매매 과정을 서면으로 설명을 부탁해 보세요.
집 구매에 따른 모든 과정과 종결등, 지불의무. 융자상환, 기간 등등 모든 내용을 본인은 100% 그 내용을 이해 하여야 하며 그에 따른 모든 책임도 오직 질문자님 몫입니다.
쌍방이 노타에게 가기 전 이미 매매계약서는 노타로 부터 받으셨어야 하고 본인은 꼼꼼이 읽어 100% 이해를 한 다음 내용에 동의하고 더 이상의 의문이 없다면  마지막으로 노타 앞에서 싸인을 하여야 합니다.
독일어 해석도 어렵고 은행에서 조차 영문 번역을 건의 했다면 돈이 좀 들더라도 통역이나 번역을 의뢰 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적극 권유 합니다.
그리고 꼭 전문 통역사가 아니라도 독일어를 이해 할 수 있으면 가능 합니다.
많은 돈을 들여 집을 구매 하는데 조금의 통역비를 아껴 일을 그르치지 말고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윤발님의 댓글

윤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글 감사합니다. 론브로커가 너무 성의 없어서 포기하고 은행에 전화했더니 은행에 통역사 데리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론브로커가 말한 번역은 틀린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론 계약서는 집에 보내지않았더라구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론브로커나 부동산업자나 맨날 휴가에 병가에 무답에 미치는줄 알았는데..조금씩 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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