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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음대유학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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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25 00:54 조회1,150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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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에 독일 출국 준비중인  예고생 학부모입니다.2021 겨울학기 입학계획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1학년 마치고  출국할 계획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부모가 따라갈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서 , 가디언이 필요할것 같은데, 지인이나 연고가 없으면 유학원을 통해 알아보는것이 일반적인지요?
이런경우 유학원을 고를때 유의할 사항 등 조언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지유학원이 국내유학원보다 낫겠지요?
어떤 말씀이라도 괜찮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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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s님의 댓글

walk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사실 현지에서 지내는 한국인들이라면 유학원 추천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 경험에 의한 게 대부분이겠지만 저는 경험이 괜찮았던지라 무작정 유학원은 알아보지 말라는 말씀보단 그저 개인이 하는 (=건물이나 싸이트가 없고 블로그나 페이스북으로만 홍보하는) 유형의 유학원만 피하시길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그 중에 정말 책임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요. 설령 좋은 유학원을 통해 가디언을 구하셨다해도 가디언 사기도 종종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애들이 안전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부모 마음을 이용해서 터무니 없는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해를 입히진 않았고 잘 챙겨주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건 돈을 벌기 좋은 수단이긴 하죠. 하지만 유학생 입장에서는 일년만 지나봐도 헛돈을 썼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부디 많이 알아보시고 정직한 도움을 주시는 분을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 추천 4

드리머즈님의 댓글

드리머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고 선생님 지인이 혹시 있으신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독일 활동중이시거나 졸업하고 거주중이신분들 꾀 있을거에요. 아니면 독일인이나.

  • 추천 1

DüsselOla님의 댓글

DüsselO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으셔서 고등학교 1학년만 마치고 출국을 결정하셨겠지만 부모님도 없이 자녀분 혼자서 타국생활을 한다는건 너무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혹 정 물어보실 지인분이나 선생님이 없다면 개인 쪽지주시면 아는 내용안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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