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개월 지나야 교환가능합니다. 6개월 이내에는 국제운전면허로 운전하는거고 교환은 불가
독일 면허증 받으면 갱신날짜도 따로 나옵니다. 한국 면허증을 제출하고 교환받는거라 발급 후에는 완전히 따로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면허증 갱신날짜보다 훨씬 더 뒤로 나와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6개월이 지나야하는거를 제가 잘못 이해했었나봐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입국 후 6개월이 지나야 교환 가능한건 아마 관청마다 지침(혹은 해석)이 다를 수 있어서 관청에 문의해 보세요. 제경우도 입국 후 한 3개월째 쯤에 교환 신청 넣었고, 문제 없이 교환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초 취득일이 중요하지 단순히 면허 재발급 받은건 6개월 규정에 들지 않습니다.(교환 신청시 제출하는 운전면허 번역 공증본에 최초 발급년도가 들어갑니다.)

한국 면허증 갱신은 외국에 있을 때는 계속 미룰 수 있고 한국에 들어가서 나중에 하면 됩니다. 단지 문제는 한국면허를 독일면허와 교환해 주면서 대개 독일 관청이 한국면허를 보관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게 원칙적으론 한국 들어가게 되어 한국 면허가 필요하면 관청 가서 독일 면허를 맡기고 다시 한국 면허를 찾아와야 한다는 점 입니다. 원칙적으론요..
그래서 많이 쓰는 방법이 한국에서 그냥 운전면허 재발급 신청을 하고 (한국은 재발급 신청하면 즉석에서 재발급이 되니까요.) 그걸로 반납 안하고 계속 쓰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는데 이게 독일 법상 원칙적으로 불법이라는 얘기도 있고 해서(유효한 한국 면허를 근거로 독일 면허를 발급해줬는데, 이를 분실처리 해버리고 독일 관청에는 알리지 않았다면 근거법 위반 이라는 논리.. 독일에서 물론 이걸 한국에까지 조회해서 알아내지는 않겠지만..) 여튼 원칙적인 프로세스는 이렇다는걸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최초발급년도가 들어간다니 정말 다행인거같아요 ㅜㅜ 너무 걱정중이였는데, 이번기회에 잘 준비해서 면허 교환해야겠어요.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몇년전이긴 하지만, 저는 독일오기전 며칠전에 면허따고 독일에서 바로 교환신청 했습니다. 지역마다 다를수 있으니 일단 해보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