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학교졸업하시면 1년반정도 취업준비비자가 나옵니다. 그 비자로 아무 일이든 풀타임까지 일하실수있으세요. (전공 꼭 관련될필요 x) 독일대학을 졸업하신게 아니라면 인턴쉽비자라고 따로 있습니다. 그걸 신청해보셔도 좋구요.
인턴으로는 취업비자가 안나오구요, 풀타임계약부터 취업비자 신청하실수있습니다. 취업비자는 제대로된 계약서만있으면 꽤나 받기 쉽습니다. 북미쪽과는 달라요.
2020년부터는 회사 추천서도 필요없고, 그 직종에 맞는 최저연봉선에만 맞는 계약서라면 취업비자가 나옵니다. 간혹 수습기간(probezeit)동안은 임시 취업비자를 주고 수습기간이 끝난후 정식취업비자로 바꾸어주는경우도있습니다. (담당자케바케)
가끔 노동허가(취업비자)가 있어야 계약서를 써줄수있다는 회사와 계약서를 가져와야 취업비자를 내줄수있다는 외국인청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경우가 있으신데... 이렇게 되실경우
회사에 양해를 구하시고 계약서상 입사일을 좀 늦추고 '몇일부터 일할 계획인데 노동비자를 빨리 발급해달라' 정도의 편지를 써달라고 하는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