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erschreiben은 사인하다. 라는 뜻이거든요. 아마도 그 증명서에 사인이 않되어있는거 아닐까요? 서류에 직인이나 사인이없으면 증명서로서 역할을 할수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은 여기 사람들이 사인이라고 표현을 하는듯 합니다 우선 김나지움에 가도 된다라는 증명서를 받고 사인을 받아와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증명서와 사인을 퀠른에 있는 한국 담당자에게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을 받기위한 서류는 혹시 아시나요?

제가 게잠트슐레를 다니다가 김나지움으로 옮겨가는 경우는 잘 알지 못하는데 보통 Grundschule에서 Gymnasium 으로 올라갈때는 성적표, Förderprognose 제출해야합니다. 게잠트슐레에서 김나지움으로 옮겨본 경험이 있으신분이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에 설명하신 퀠른 한국담당자라고 하시는 걸 잘 이해 못하겠습니다. 잘 아시는분이 얼른 답글 남겨 주시면 좋겠네요.

질문자님께서 올린 글의 내용으로 봐서 Gymnasium으로 옮기는 과정에 절차상 이해가 부족한 듯 합니다.
학생이 기존에 다니던 Gesamtschule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Gymnasium 수준의 수업을 따라가기에 충분하다고 학교에서 인정하고 또 아이와 그 부모가 원 할경우 다니던 학교에서 여러가지 기준에 의한 심사를 거쳐 10학년에편입이 가능은 합니다.
단 다니던 학교측의 동의와 (성적으로 증명 되어야 함)추천이 우선되어야 하고 절대적입니다. 
가려고 하는 그 Gymnasium 는 당연히 다니던 학교의 편입 동의 내지 허가증 즉 싸인을 받아 오라는 것이라 이해 됩니다.
한국담당자의 연관 관계는 이해 불가입니다.

Amore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학교를 옮기는 과정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아이가 독일에 온지 1년이 되었고 독일어는 거의 알아 듣고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아 왔습니다 Gymnasium에서 공부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방학동안 하루 15시간 이상씩 책을 갖고 씨름했고 지켜보는 엄마로서 뒤에서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얼마전엔 평소가고싶던 김나지움에 가서 면담을 하자 그 학교 교장선생님이 뒷셀도르프 교육청에 전화를 했다면서 편입동의서 내지 허가증에 싸인을 해오라고 했으며 다른 지인의 말을 빌리자니 퀠른에 있는 한국 졸업증명 담당자에게 중학교 성적 증명서 와 독일에서 받은 성적 증명을 보내어 허가증에 싸인을 받아오면 된다는 정보를 듣게 되었고 어떤것이 정답인지 애매해 베리에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거의 아우트라인이 잡힌듯합니다 너무 복잡하고 어지러워 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에서 말씀 하셨듯이 한국담당자와의 연관이 없다면 학교측에 아이의 성적증명과 동의를 얻는 방법이 좋겠군요^^
길이 보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