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 1회권 입니다. 출발지인 베를린의 경우 최초 출발지에서 기차역 방향으로(기차역으로 가까워지는 방향), 도착지인 함부르크에서는 도착역에서 최종 목적지 방향(기차역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유효합니다. 그리고 유효한 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니 최초 출발지랑 최종 목적지가 이 권역에서 벗어나지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비단 목적지 중앙역까지 유효한게 아니라 목적지 도시인 함부르크의 전 Stadtteil까지 타고갈 수 있단 뜻이에요

근데 이거 해당 도시 교통권으로 쓸수 있다던데 1일 권인가요 1회권인가요?구분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해당 출발일/도착일 당일에 유효한 교통권입니다. 도착한 도시 내에서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본인의 목적지까지 유효한 티켓입니다. 즉 함부르크 중앙역에서 목적지까지 타야하는 대중교통을 커버해주는겁니다.

그리고 이거는 교통권으로 쓸 수 있다하면 폰에다 저장해놓고 QR코드 보여줘도 상관없나요??
-> DB앱을 이용하시면 QR코드가 뜹니다. 그걸로 이용하셔도 되고, 인쇄한걸 들고다니셔도 됩니다. 그냥 사진형태로 찍어서 보여주는건 안됩니다. (도용우려)

따로 프린트 해서 이거도 스템프 찍어야 하나요??
-> 기차 타시고 승무원이 기차표에 확인 스템프 찍어주면 유효합니다. 다른 스템프는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