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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보눙 건물에 수백마리의 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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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9 12:45 조회2,459 (내공: 3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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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e님의 댓글

jjo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전에 아는사람 건물에 고독사가 발생하여 어마어마한 벌레와 곤충들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일단 경찰에 전화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겨울싫어님의 댓글

겨울싫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같은 건물 사는 이웃하고 얘기 해보고 집주인한테도 알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인생에서 가장 많은 파리 구더기떼를 봤는데요 진짜 천마리도 훨씬 넘는거 같았습니다.
Biomülltonne에 버려진 쓰레기는 딱 한봉지였는데요, 쓰레기도 거의 없는데 수천마리의 구더기떼가 왜 생겼나 했는데 , 그 쓰레기 한봉지 안에 먹다남은 닭고기가 들어있었어요.
아무튼 이웃에서 겨울에 쓰는 제설용 염화칼슘가지고 들이 부어서 겨우 박멸했는데요...
박멸을 도와준 친절한 이웃은 육류가 있지 않고서야 파리나 구더기가 그렇게 까지는 안꼬인다고 하더라구요.
파리가 그렇게 까지 많이 있는거 보니 정말 고독사 아니면 어디엔가 썩은 고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Erdgeschoss집에 초인종 눌러보시고 다른 이웃들과도 얘기 해보고 집주인에 연락해보시길 바랍니다...


미니코님의 댓글

미니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ausverwaltung/집주인에게 사진과 함께 빨리 연락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글만 읽엇는데도 징그럽네요 ㅠㅠ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마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온것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파리도 알을 엄청 납니다. 때로 집안에 들어온 파리를 때려 잡으면 그 파리에서 알이나 구더기가 나오기도 해요....예전에 독일 지인이 자신의 주택에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는데, 뷔페식이었어요. 샐러드를 더 먹을까해서 뷔페식으로 차려진 식탁에 갔더니 세상에 파리가 샐러드 위에 앉아 순식간에 하얀 알을 낳더라구요... 그 이후로 샐러드 못 먹구요... 식사 초대 안갑니다... 음식물 쓰레기통이나 쓰레기통 등에서 대 군단이 밖으로 기어 나오기도 해요...


DüsselOla님의 댓글

DüsselO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번 겨울이 너무 따듯해서 올 여름 벌레가 많을 것이다 들었는데 정말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네요 ㅠ 작년보다 올해 저희 집에서도 벌레가 유독 많아졌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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