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업무 과중과 코로나 상황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불이익을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그래도 나중에 문제 될 수 있으니 테어민을 11개월 뒤에 받았다는 것 등등 증거들은 모아놓으시고 내일 아침 일찍 외국인 관청에 직접 찾아가서 사정 말씀드리는걸 추천 드려요. 일이 잘 해결 되기를 빕니다.

특이한 경우입니다. 지역에따라 6개월이상 Termin이 지연됩니다. 독일은 천재지변시 예외 조항들이 있어 보호를 받씁니다. 첫Aufenthaltserlaubnis는 보통 1년입니다.  위에 열거된 개인적 사정과 함께, 비자시청서를 메일을 보내면, 접수증 메일이 오던가, 아니면 않올수도 있읍니다. 답장이 늦게 오더라도 신경쓰지 마시고, 이메일을 핸디에 저장하거나 프링팅해서 갖고 다니면 됩니다. 이메일이 바로 임시체류허가증으로 사용되어집니다. 단지 주거지역을 멀리 벗어나지 않느한, 절때로 추방되지 않씁니다.
비자 문제는 관청이 늦게 처리해 발생한것이기에, 신경 끄시고, 오로지 하던 학업에만 열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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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어학+유학준비는 최대 합계 2년인데, 이미 다 소진된거네요. 현재 작성자분 상태(어학여부, 대학지원 등등)는 모르지만, 현재의 상태가 추가 체류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우선 비자의 만료를 알게된게 이번달이니, 알게된 즉시 나가야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현재 체류의 사유가 정당하다면 추가 체류허가를  요청할 수 있을테고, 이때는 윗분 말씀처럼 비자테어민을 요청 후 그 요청했다는 것을 입증할수있는 확인서나, 이메일등을 근거로 임시체류가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체류허가가 가능한지 검토후 서류를 준비해서 테어민 요청을 해보세요. 그게 안되면 출국준비를 위한 임시비자라도 달라고 부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윗분들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코로나 상황의 특수성에 의해 발생한 케이스로 보이네요. 관련 서류 및 주고받은 이메일 등 모두 잘 가지고 계시고, 이메일로 다시 문의해보세요. 아마 비자를 다시 연장하는 조치를 안내해 줄 것입니다. 다만 그 상황과 과정을 독일어로 잘 설명을 해야 하겠죠.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모두 채택하고 싶었지만 한 명 밖에 채택이 안되네요ㅠㅠ 일단 아직까지도 이메일 답도 전화도 안 받아서 내일 제 상황을 잘 설명해줄수 있는 독일어에 능통한 친구와 외국인청에 가게 되었습니다! 내일 잘 설명해서 꼭 임시비자라도 받아야할텐데 말이죠ㅠㅜ 걱정되네요..

동행자가 있다니 다행입니다. 글쓴이 모두가 힘이 되었다니 동포애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외국인청에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코로나 상황+제 상황(대입지원)을 생각해 9월 30일까지 임시비자를 받았습니다~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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