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71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근로 혹시 인턴십 일방적으로 강제 취소하는 방법 없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doroth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872회 작성일 20-06-17 12:16

본문

혹시 인턴십 일방적으로 강제 취소하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정말 너무 원하던 한국 IT대기업에 전환형 인턴십이 붙어서 7월 초중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자가격리 기간을 고려하면 적어도 이번주 주말엔 출발해야 하더라구요.
최종합격 메일을 지난주 금요일에 받고, 그래서 월요일에 회사에다 이번주까지만 일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회사에서 절대 안된다고 다음주 수요일까지 무조건 일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제가 미리 말 안한게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아요.
제 원래 인턴 계약은 6월 30일에 종료라 얼마 안 남아서 하는 일도 거의 없이 개인 프로젝트 하는 중이예요.
제가 어제는 이번 달 월급 안 받아도 되니까 이번주까지만 일하면 안되냐고 간곡히 대표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읽씹 당했어요.
지난 두달동안 홈오피스를 해 왔어서 홈오피스로 한국에서 일하면 안되냐니까 회사 노트북으로만 일해야 한대서 그것도 거절당했어요.
저는 반드시 이번주 주말중으로 한국에 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 걸까요.. 혹시 제가 이번주에 노트북 회사에 두고 한국으로 도망치면 국제소송 당하려나요,,, 저 진짜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다음주 수요일까지 일하면 인턴시작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을 다 못채워서 초반 3일을 빠져야 하는데 그떄 부서배치랑 온보딩 다 진행되거든요. 그럼 전환 면접 볼때 패널티가 있을것 같아서 진짜 꼭 정해진 날짜에 입사하고 싶어요.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추천0

댓글목록

Aircon님의 댓글

Airc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한국으로 튄다고 소송까지야 하겠습니까만, 마무리를 아름답게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다음 주 수요일 까지라고 일정을 어느 정도 조정을 해준 상태이니, 한국 회사에 자가 격리 등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인턴 기간도 최소 몇 개월 일텐데 3일 빠진다고 불이익을 받을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추천 2

dorothy님의 댓글의 댓글

doroth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인턴이 2달 짧게 진행되고 다른 많은 인턴들과 경쟁해서 전환되는거라 시작도 안했는데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가장 베스트는 한국기업에서 고려 해주는건데 월요일에 문의 메일 보내도 답이 없어서 더 걱정되는 것 같아요????

Aircon님의 댓글의 댓글

Airc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규직 전환은 인턴 기간에 태도나 성실함을 보고 판단하는 거지, 이 사람은 3일 늦게 와서 탈락이야..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 사정상, 3일 늦게 합류하는 것 자체를 안받아 준다면 문제가 되겠네요. 인사 담당자에게 아주 아주 간곡하게 연락을 해보세요.  만약 안된다면, 뭐 달리 방법이 있겠어요? 튀셔야죠. 내 인생인데.. 누가 책임져 주리오...  다만 지금 있는 회사에 물품 같은 거 잘 반납하고 하던 일, 메일 또는 문서로 잘 인수인계 하고 .. 마지막으로 미안하다.. 나 가야된다 편지라도 남기고 튀세요.

  • 추천 2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자신의 인생을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으니까 튀셔도 되겠지만 , 지금 계신 회사에선 다시는 한국인턴을 안 뽑을 거 같아요. 한국인이라면 퀸디궁기간도 못 지키는 책임감없는 민족이라고 이를 득득 갈 겠죠

  • 추천 3

Aircon님의 댓글의 댓글

Airc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딴지는 아닙니다만, 생각이 좀 달라서요..  독일 사람이 그렇게 튀면, 그 회사는 다신 독일 사람 안 뽑을까요?  터키 사람, 이탈리아 사람도 마찬가지.. 우리 회사에서도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이 있고, 여러가지로 개판치고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그 사람 개인의 문제로 보지 그 민족의 문제로 보진 않습니다. 이건 홍길동, 홍길순 이라는 개인 평판의 문제입니다.  한민족을 운운하실 필요까진 없어 보입니다.

76gj90님의 댓글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문제는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그러니 인종차별이 있는거고. 또 한국인이야 독일인이 미디어에서 많이접해서 흔해보이겠지만.  독일입장에서는 한국사람이 흔하지 않은 미지의 나라죠.
독일회사인턴도 말이 인턴이지 정규직시킬것도 아니면서.....싼임금에 세금.돈아낄려고 인턴 이용하는건데.... 연례행사처럼  그 독일회사도 안보내는것도 이상하네요. 뭐 귀찮겠지만... 한국바로 가셔야죠 한국에서인턴개념은  정규직전환이고 한국대기업이면 왠만한 중소독일기업보다 많이받고..

  • 추천 3

로트와일러님의 댓글의 댓글

로트와일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터키 사람, 이탈리아 사람들도 그랬으니 나도 그래도 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가요?? ㅋㅋㅋ

제발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가지고 애기하지 마세요.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서 님과 다른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추천 4

Aircon님의 댓글의 댓글

Airc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나라 사람이 그랬으니 된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글 똑바로 읽으세요.  이건 한민족 운운할 일이 아니라 개인의 일이라는 겁니다.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이 반드시 집단을 대변하진 않고 집단도 개인을 대변하진 않습니다만 어떠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오고 개인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 그 순간 집단으로 개인을 평가해야 하는 상황은 오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본인이 경험했던 개인들로 집단을 평가할 상황도 생기겠죠

  • 추천 1

Aircon님의 댓글의 댓글

Airc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관점이 인종차별의 시발점이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하는데 개인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 그 즉시 판단을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겪어 보고 판단을 해야죠.  제가 겪은 동네 슈퍼 아주머니(독일인) 너무 불친절 합니다. 그럼 독일 사람은 다 불친절해 이렇게 판단을 내려놓고, 앞으로 처음 만나는 독일 사람들을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만나야 할까요?  왜 개인적인 결정으로 좋지 않은 선택을 한다는 것에.. 그 사람 욕먹겠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거지..  한국민이 싸잡아 욕먹겠네.. 이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필기님님의 댓글

필기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셔야 될 문제 같네요
근데 한가지 명심하실건 한국 대기업 아무리 근무문화 좋은곳이라 해도 독일과는 근무문화가 전혀 다릅니다
독일 회사 경험해보셨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회사 적응 못하실거에요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76gj90님의 댓글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라면 정규직전화되는 인턴을 하겠습니다.독일의 인턴은 회사입장은 대부분이 싼임금으로 인건비절약, 지원자는 경력쌓으려고 하는겁니다.
요새 한국기업은 IT쪽 연봉 높고,스타트업분위기 나는곳 많습니다..회사 분위기는 그 사람의 문제이지.
독일회사도 독일회사 나름이죠.

미니코님의 댓글

미니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ircon님 말씀대로 지금 회사에서는 나름대로 조정을 해준것 같은데, 사실 계약관계이고 회사에서 님의 개인적인 사정을 다 봐주면서 100% 맞춰줘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회사에서 나름 양보를 해주었으니 거기에 맞춰서 마무리 잘 하시고 한국 가시는게 제일 이상적인것 같아요. 한국 회사에 문의해보세요.
"처음부터 3일 늦게 시작하고 싶진 않지만, 만에하나 동료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 자가격리 기간은 지키고 싶다. 지금 회사에 문의해봤지만 회사쪽에서 편의를 봐줄 수 있는것은 다음주 수요일까지이고,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계약사항을 위반하고 가는것도 옳지 않으니 양해해주시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잘 설명하면 3일 늦는건 봐줄겁니다.. 이메일 답변이 없다면 전화도 해보시구요.

그리고 인턴 한명때문에 돈들여가며 국제소송까지야 하겠습니까만 .. 우리회사에 이런 한국인 인턴이 있었다 두고두고 회자되는게 저같으면 개인적으로 엄청 자존심 상하고 창피할 것 같네요. 그리고 최악의 경우 한국회사에서 지금 다니시는 독일회사를 그렇게 막무가내로 도망가셨다는걸 알아내지 못할거라는 법도 없습니다. 독일회사에서 너무 괘씸하다고 생각하면 어느 한국회사 인턴인지 찾아낼 수도 있는 것이고, 한국회사에서 인턴기간이 끝나고 전환할때 추천서를 받게 이전회사 담당자 연락처를 물어볼 수도 있고.. 

죄송하지만 지금 좀 감정적이신것 같은데.. 침착하게 두 회사에 전부 연락 취해보세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추천 4

신태평님의 댓글

신태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사 노트북 반납이 문제인데 한국에서 재택근무 하신 뒤 우편이나 인편으로 반납하겠다고 하면 안 될까요? VPN 이 있다면 반납하고 VPN으로 일하셔도 원칙적으로는 문제가 없을텐데.. 방법이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침착하게 양쪽 회사와 커뮤니케이션 해보세요. 튀는건 정말 앞으로의 커리어를 위해서도 절대 비추합니다.

anan님의 댓글

an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니코님 말씀대로 지금 감정적인 상태라 판단이 잘 안되시는거 같은데, 이 부분은 새로 인턴 시작하는 한국 회사에게 물어봐야 하는거지, 현재 계약이 매여있는 독일 회사와는 결정이 안 날 상황인거 같아요. 2주 유예기간을 감안해서라도 독일 회사에서 다음 주 수요일까지면 독일식으로 따져도 상당히 양해를 해준거 같은데요... 그리고 노트북은 배터리 문제로 해외 발송이 안 될 뿐더러, 아무리 인턴이었어도 몸 담았던 회사와 척을 지는건 불문율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인턴 뽑아놨더니 유종의미는 커녕 마지막에 튄다면, 뭐 굳이 독일 한국 안 따져도 어떤 식으로 이미지가 남을지는 아시겠죠? 그리고 이미 대표에게 메일을 보내놨는데 튄다면 속이 다 보이죠. 특히나 언젠가 다시 독일로 돌아와서 일할거라면요.

저라면 일단 한국 회사 HR에 사정을 설명해서 합의점을 찾을거 같아요. 설명할때도 뭐 굳이 독일에 계약이 매여있고 내가 어디 있었고 구구절절 썰 풀 필요 없고, 지금 주변 상황때문에 의무적인 자가격리를 지켜야 해서 처음 3-4일은 사무실에 출근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건강하고 충분히 화상으로 온보딩과 처음 며칠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다, 가능하냐, 라고 우선 물어나 보겠습니다. 이미 메일을 보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얼만큼 글쓴분이 사실을 잘 커버해서 설명하셨는진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 경우는 스스로 어느 정도 스토리를 만들어서 여유를 두는게 보통이니까요. 암튼 제가 말씀드린대로 사정을 설명하셨다면 현 시국을 감안해서라도 '한국 IT 대기업'에서 그런 사정을 용납하지 않을 가능성은 적어보여요. 이미 많은 기업에서 화상으로 대부분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니 명료하게 잘 정리해서 이메일로 컨택해보세요. 이메일 답장이 없다면 한국 시간 맞춰서 전화로 메일 봤냐고 쪼아야죠.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서 쫄리는 심정은 이해 갑니다만, 회사에서 놓치기 싫은 인재라면 충분히 합의점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 커리어 관리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관리의 일종이니까 다음 번에는 이리저리 이메일을 돌리기보다, 머릿속으로 먼저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컨택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현재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빠르게 계약을 종료하는 케이스로는 고향에 있는 가족의 건강을 핑계로, 또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핑계로 (이 경우엔 의사 진단서가 필요하겠죠) 당장 귀국을 해야한다라고 말하면 참작이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도덕적으로 옳은 방법은 아니고 양심적으로 가족을 방패로 써서도 안 되지만요... 여태 독일에서 일하면서 다른 팀에서 이런 일이 있는걸 두 번 봤네요. 진짠지 아닌지는 제가 알 길이 없습니다만, 어쨌든 그 경우엔 회사에서 바로 계약을 종료하고 손을 써주더라구요. 글쓴님이 이미 커뮤니케이션 했던걸로 봐서 이 방법은 쓰기 좀 늦은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혹시나 해서 써봅니다.

  • 추천 3

hellaa님의 댓글

hella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마지막 3일을 휴가로 처리하는 방법은 불가능한가요? 저도 독일에서 인턴쉽 중인데 인턴들도 매달 2~2,5일씩 휴가가 주어지더라구요. 혹시 휴가일수가 남아있으시다면 담당자한테 휴가처리 가능한지 한번 말해볼 것 같아요.

soul12님의 댓글

soul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 안되실 것 같으면, 남은기간 그냥 병가 내세요!
근데 그 사이에 여기 다 정리하고 나가셔야하는것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한국쪽에 양해를 구하는게 맞는 수순인것 같아요.

dorothy님의 댓글

doroth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여 여러분!! 저 정말 일이 너무 잘해결되었어요! 함께 걱정하고 조언 주신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며칠전에 정말정말 장문 레터를 메일로 보냈는데(여기 내 꿈의 회사다.. 나중에 정규직 될때 문제 생길 수 있다.. 제발 한번만 다시 고려해달라..등등) 현재 회사에서 오늘까지만 일해도 된다고 해서 일찍 출국하게 되었어요!!!!!
이번주 내내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정말 다행이예요ㅜㅜ 저도 이번 일로 깨닫게 된게 많네요..
다시 한번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한국으로 떠나요.. 다들 독일 생활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000 컴퓨터 수아su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3-27
85999 관청일 pino78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3-27
85998 화물 그시절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3-27
85997 은행 1day1e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7
85996 법률 Lomon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27
85995 세무 뿌우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3-27
85994 비자 오이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3-27
85993 피터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27
85992 관청일 Hozi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3-26
85991 생활 nutnut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3-26
85990 비자 브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6
85989 비자 으이이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3-26
85988 주거 브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6
85987 비자 브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6
85986 주거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26
85985 생활 프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3-26
85984 생활 스누피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3-26
85983 보험 Stella1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3-25
85982 법률 Egalw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3-25
85981 비자 ohnho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3-25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