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Reisewarnung 8월말까지 연장..최근에 독일방문하신분들 요즘 입국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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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36회 작성일 20-06-12 10:39본문
댓글목록
heil님의 댓글
he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EU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개별적으로 상황 봐서 정한다고 본 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도 뭐 계속 나오고 있으니 과연 얘들이 받아줄지..
sehrgern님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못된 정보입니다. 한국이 안전하든 안하든간에 오시는 비행기내에서 감염 우려가 있기때문에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것이죠. 이 또한 독일 모든 연방주들이 합의한 사항입니다. 아쉽게도 관광비자를 가지고는 현재 입국이 불허입니다. 그 사이에 완화되기를 기약해보셔요.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eisewarnung은 독일인을 위한 조치입니다. 내국인의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동시에, 만일 권고하지 않은 여행중 문제가 생겨도 귀국을 위한 외교적 조치, 귀국 교통수단 조력 등의 책임이 연방 정부에 없다는걸 의미하는 성격이 강하고요..
이것과 별개로 현재 비EU 시민 입국 금지는 6월 말까지로 연장될거라고 합니다. 7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입국 금지 조치를 완화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나 통제 역량이 EU보다 낫거나 비슷한 국가들 중 EU 시민의 입국을 막지 않는 국가 들을 대상으로 우선 개방할거고 입국 가능한 국가 리스트는 6월 중에 평가를 거쳐 작성 될거라고 하네요. 한국 여권 소지자가 7월 1일부터 입국 가능할지는 일단 6월 말까지 기다려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tagesschau.de/ausland/eu-einreise-corona-1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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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님의 댓글
냐하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자 있으면 입국할 수 있고, 들어오실 때 살고 있는 도시 Gesundheimtsamt에 신고 하시면 어떻게 하라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주마다, 도시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제가 듣기로는 하노버, 뒤셀에서는 자가격리가 필요 없었고 베를린에서는 필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