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의 퀸디궁 날짜는 7월 31일 인데요.
8월 1일부터 새입자가 들어올 수 있다고 집 중개소에서 나흐미터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정해지진 않았어요.

저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 최대한 빨리 이사를 가는 편이 좋아서
6월부터 입주 가능한 집을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사 정리가 되는대로 빨리 이사를 가고 싶은데요.
그렇게 되면 제가 퀸디궁 날짜보다 이사를 1달에서 1달 반 정도로 일찍 나가게 된 상황인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월세 문제는 당연히 제가 낸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서류상 퀸디궁 날짜는 7월말까지니까요)
이 집이 텅텅 비게 되는데.. 위버가베 프로토콜은 제가 나갈 때 맞춰서, 퀸디궁 날짜보다 빨리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퀸디궁 날짜 맞춰서 진행되는게 일반적인가요?

계약서에는 빨리 나가게 될 경우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제 첵임이라고는 나와는 있긴 한데..
페인트칠과 여기저기 청소를 다 깨끗하게 하고 나가면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진 않아요.
그냥 전 빈 집으로 두는 경우가 있어도 되는건지.. 비우는 동안 작은 문제가 생기진 않는지.. (예를들어 깨끗하게 하고 나갔는데 먼지가 쌓인다거나..거미줄 등등)

위버가베프로토콜을 언제로 잡을 수 있는건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중개인과 연락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르겠지만
사전에 정보를 얻고싶어 질문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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