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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안녕하세요 영주권 관련 문의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gio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87회 작성일 20-05-30 05:55

본문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
문의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저는 남자친구가 있고 둘다 한국시민권자입니다.
남친은 어릴때 부터 해외에서 생활을 했었고 독일에서도 4년정도 살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올해 말쯤 다시 나갈예정이고
저는 그 뒤 내년초쯤 나가서 독일에서 계속 살 생각을 하고 있는데
궁금한것은 시간이 지나고 여건이 충족되어 남자친구가 영주권을 받게 되면
제가 배우자가 되었을때 자동적으로 저도 영주권을 받을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이 저희 둘다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문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렇게 받지 못한다면(혼인신고상태이어도) 저도 수입과 세금 납부 내역, 언어실력(이부분이매우궁금합니다.)
뭐 이런 것들이 다 갖춰져야하는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0

댓글목록

다중인격자님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우자가 직업이 없으신 경우, 배우자분은 5년 총 체류 후에 영구거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부의 경우, 연금 납입 조건 (60개월)은 한 사람만 만족해도 되시고요. 체류허가(비자)는 나와요.

  • 추천 1

gio5님의 댓글의 댓글

gio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혹시 독일어를 구사해야하는 것도 포함일까요?
예를 들면 B1을 획득해야한다거나 ..

다중인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다중인격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은 수준에 독일어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나 목록에 충분한 독일어라고 적혀있기에 A2 아니면 B1면 가능할 것 같네요. 하지만 5년 사시는 동안 배우자는 독일어 코스를 무료로 등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추천 1

gio5님의 댓글의 댓글

gio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B1이 어렵다고 하던데 저는 지금 독일어 꿈나무라 ^^; 열심히 해야겠네요

hangil님의 댓글

hang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국적으로 빠꾸실 경우에만 필요합니다. 한5년 살다보면 해결됩니다. 내주위에 찐짜 득기 거북한 유창한 됙일어를 구사하는 치들도 나는 독일국민이라고 합니다. 훌륭한 우리말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교육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 자식들과도 외국어로만 의사소통이 되는 떠돌이가 태어난곳을 그리워하며 답변을 드립니다...

  • 추천 1

gio5님의 댓글의 댓글

gio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 아마 한국어는 절대 잊지 않을거같아요 ㅎㅎ 그런데 독일에 살아도 공부하고 써보지 않으면 늘지 않을거 같아서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는 배워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SERICHERRY님의 댓글

SERICHER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마다 영주권 조건이 다른 것 같아요.
제 경우는 남편이 영주권의 모든 조건을 충족 했는데도 남편은 물론 주부인 저도 영주권을 받기 위해 독일어  B1 성적을 제출해야 했습니다. B1 성적을 남편만 제출 한다면 남편만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주권 받고 2년 지나서 간단한 독일 역사 시험만 치면 시민권이 나옵니다.
영주권 조건에 충분한 독일어 의사소통 능력이라는 것이 담당 공무원마다 기준이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저희 담당 공무원은 본인이 담당하는 모두에게 독일어  B1  성적을 동일하게 요구했습니다.

  • 추천 1

gio5님의 댓글의 댓글

gio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리구요
아 그렇군요 혹시 어디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베를린으로 갈 생각이거든요~
독어 공부를 하기 싫어서라기 보단 너무 어렵고 시험으로 따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요
정확히 어느정도로 어려운진 모르겠지만 서치 해봤을때 B1 떨어지는분들이 좀 있는것같더라구요
그것도 담당 공무원에 따라서 필요 여부가 달라질수도 있는거죠?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ㅇㅇㄹ님의 댓글

ㅇㅇ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1 걱정하지 마세요. 5년 사시면서 설렁설렁 하셔도 그 정도는 따실 겁니다.

  • 추천 1

mistraloh님의 댓글

mistral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과 담당 공무원의 재량에 따라 다릅니다만 보통 공식B1성적표를 요구합니다.  담당자와 독일어로 대화한 후에 통과하는 경우도 있고요.

B1...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학생이거나 업무에 독일어를 자주 쓰는 분이면 그나마 낫지만 가정주부이시면 어학 수업에 꽤 충실하셔야합니다.  떨어지는 분 여럿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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