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학 or 아우스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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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0-05-29 07:33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댓글목록
hangil님의 댓글
hangi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 그나이에 미래에 대한 희망과 공포가 엇갈리게 떠오르지요! 저의 다음달에 졸업을 앞둔 딸아이도 번민중 입니다. 각나라마다 직업에대한 안내 홈페이지가 있읍니다. 독일의경우 https://www.ausbildung.de/berufe/duales-studium-climate-change-management/stellen/로 들어가면 입학자격이나 연수조건들이 상세히 열거되어 있읍니다.
토비님의 댓글의 댓글
토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ㅎㅎ
뿅이님의 댓글
뿅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4개 국어를 하신다니 부럽네요.
아우스 빌둥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아우스 빌둥이 안정빵이라...
글을 보는데 조금 어의 없네요.
아우스 빌둥 자체도 쉽지 않아요.
그러니 독일에서도 아우스 빌둥을 인정 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
대학 안가고 그냥 하지뭐, 이런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막상 이분야로 시작해봐야지 하고 들어가서 못 버티는 사람도 많구요
회사에서 일하랴, 학교가서 공부하고 시험 보는 것 조차 스트레스에요.
아우스 빌둥도 그만두고, 짤리는 경우가 좀 있어요.
물론 4개국어를 하시기에, 자리 찾는건 수월하겟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겟습니다 .
- 추천 1
토비님의 댓글의 댓글
토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불쾌하게 들리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근데 만약 아우스빌둥을 하게 된다면 대형 화사에서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게 괜찮울까요 아니면 중소 기업에서 모든 업무를 배우는게 더 괜찮을까요? 제 마지막 목표는 사업이라소요..
뿅이님의 댓글의 댓글
뿅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글에서는 자동차 쪽이라고 들었습니다 .
아우스 빌둥으로 시작 할 곳을 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큰 회사가 좋은지, 작은 회사이 좋은지, 그것은 본인의 판단입니다.
판단 하기에 앞서서, 최대한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느 회사에서 아우스빌둥 자리가 있는지,
그곳에선 무슨일을 주로 하는지,
아우스빌둥을 할때 큰 회사와 작은 회사의 장,단점이 무엇이며, 차이점은 무엇인지,
아우스빌둥을 졸업한다고 그분야에서 전문가는 아닙니다.
아주 기초부터 시작하니까요.
예를 들어 제 입장을 설명 드릴게요.
저는 수공예를 하는 입장으로, 큰 회사의 수가 적습니다 .
저는 큰회사, 작은 회사 가리지 않고 방문,메일,전화,면접 다 봤습니다
현재는 작은 회사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작은 공방입니다. 기껏해야 사장님 사모님 저 그리고 반타임 직원 이게 전부입니다.
그전에 큰 회사와 작은 회사를 최대한 알아보긴 했어요.
이 정보를 찾는 다는건 쉽지 않았네요.
저는 어떠한 물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 손으로 만들수 있는것을 원했지만,
큰 회사에서는 세분화가 되서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을 못하고, 너는 이 것만, 제는 저 것만 이렇게 세분화가
되어 있더라구요.
큰 회사의 장점도 있겠지만, 제 분야는 큰 회사가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어요
같은 분야의 아우스빌둥을 끝내신 분의 조언을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토비님의 댓글의 댓글
토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