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ferando로 가끔 시켜먹었었는데 저는 한번도 준적 없는것 같아요..

종종 시켜먹는데 팁 준적 없어요

전 1유로라도 주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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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달료가 따로 붙으면 안주고, 무료이면 1유로 주고있어요!

저도 1유로정도 항상 주는편인데 얼마전 한 업체에서 배달료를 3유로로 책정해놨더라구요.이런경우 소비자쪽 팁이 포함되어 있다고 판단되 따로 안주고 Danke 쪽지만(비접촉배달이라) 놓아두었더니 팁 달라고 현관벨을 다섯번이나 신경질 부리며 누르더군요-.,-

친구2명이 리퍼란도 하는데, 팁 거이 없다는데요. 기대도 안하고

저는 직접적인 서비스를 받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선 요금에 따라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6~10퍼센트 정도 주는데 배달은 한 번도 준 적 없어요. 배달은 서비스의 기본 중 기본인 음식배달만 하는 것이고 딱히 저와 인터액션도 없을 뿐더러 레스토랑에서 우리집까지 왔다갔다 하는 노동의 대가는 고용주에게 이미 받고 있으니깐요. 레스토랑이나 카페 직원이 서비스의 질에 상관 없이 기본임금 받듯이요. 손님과 서비스제공자로서의 인터액션이 없는데 배달원에게 굳이 팁을 줘야할 필요 없다는 것이 제 의견이고 그래서 안 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엔 현금소지 없이 페이팔로만 주문하고 있어서 팁을 줄 현금도 없구요. 주변에서도 안주는 사람들도 있고 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냥 본인 만족도에 따라 소신껏 주면 되는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