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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학생 공보험 유지하다가 인턴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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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8 09:30 조회1,011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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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공보험 유지하다가 졸업하면서 보험료가 200유로 가까이 올랐었어요.
여행자보험으로 전환할까 하다가 주변에서 유지하라는 의견이 많아서
꽤 큰 지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달을 꾸역꾸역 내고 있었습니다.
매달 15일에 빠져나가기에 이번 달에도 역시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왠지 모르게 달랑 7유로정도만 빠져나가더라고요?
제 달라진 상황이라곤 최근 회사에 인턴으로 취업하여 아주 적은 월급과 아주 적은 연금을 내고 있다는 건데요.
정식 취업도 아닌데다가 취업비자를 받은 상황도 아니라 보험에 당장 영향이 있을 거라곤 생각을 안했는데 인턴이라도 회사에서 심지어 이렇게 많이 내주나요?
그런 거면 괜찮은데 혹시나 그냥 안빠지고 있는 건데 회사에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그래서 가만히 있다가 다음 달에 한번에 빠질까봐 두려워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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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ㅇ님의 댓글

단팥ㅇ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학업을 마친후에 무급인턴 혹은 450유로 이하로 급여를 받으시고  25세이상이시라면 고용주(회사)가 보험의 전액을 냅니다. 450이상 버신다면 본인과 고용주가 비례적으로 보험금을 부담하게됩니다.

공보험은 대강 급여의 ~15.5%를 차지하는데, 반절(7.3%)는 고용인이 지불하고 본인은 7.3%를 보험료로 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마저도 세금에서 다 제외되고 월급을 받으시기때문에 세후월급받으신것에서는 통장에서 1도 안빠져나가는게 맞습니다.

보험사나 회사에 문의해보시면됩니다. 회사에 문의하셔도 괜찮은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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