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녀분은 독일분이시니 그런거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독일인이 독일에 살면서 아포스티유가 필요한일이없지요;; 싸우지마시구요
아포스티유 독일에서도 발급가능합니다. 영사관으로 가시면됩니다.
공문서 번역본은 영사관홈페이지가시면 번역양식이 있으시니 다운받으셔서 간단하게 작성하신후 번역본으로 공증받고(이것도 영사관에서) 아포스티유받으시면됩니다. 사문서는 번역업체 쓰셔야하는데 독일정착에 필요한 문서에는 사문서가 없습니다.
공문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예방접종확인서, 운전면허증 등을 말합니다
사문서: 취업이나 대학지원을위한서류 // 수능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등

독일에서 공증등을 받으시려면 '원본'에 대한 이해부터 필요합니다
우선 한국과 독일은 '원본'에 대한 개념이 다릅니다.

**독일 > 이 세상에 원본은 단 하나!**

**한국 > 인터넷에서 언제든 원본을 출력할 수 있음.**

독일생활을 위해 오시는 분들은 모든 서류를 독일 기준에 맞추셔야합니다! 서류에 들어가는 직인은 출력된 것이 아닌 도장으로 눌러 찍은 직인 혹은 압인이 있어야 합니다. 해당 관청에 방문하셔서 꼭꼭 원본! 실제 도장이 찍힌 서류를 준비해주세요.

한국에서 원본발급 (가족이 받아서 서류로 붙여주는거가능) > 집에서 양식 다운로드후 직접번역 > 원본과 번역본가지고 영사관방문 > 수수료내고 번역공증 > 아포스티유 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에서 독일인과 결혼이라고 검색하셔도 블로그하시는 분들이 정보를 잘 올려놓으셨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일단 필요한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증명서를 발급받아서, 아포스티유를 신청했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신청했는데, 제 서류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에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사이트도 참고를 하셔야 하는 것이,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할 서류가 있습니다.
본인의 총 3가지 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한 후 3~4주 정도 기다렸습니다.
그 이후로 독일에서 공증된 번역가를 찾아서 아포스티유 공증을 받았습니다.
더 상세하고 자세하고 깔끔한 설명은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보세요^^

가까운 덴마크에서 결혼하시면 결혼 증명서 쉽게 발급받아서 그거 그대로 번역/공증 해서 결혼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