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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40대 취업 도전.. 회계? 웹디자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4,744회 작성일 20-03-30 08:13

본문

안녕하세요.
용기내서 글 올려봅니다.
40대 초반이고 결혼 전까지 영어 관련 일을 했었고 결혼 후 일을 그만 둔지 10년이 넘었네요.. 이제 40대가 되어 일이 너무 하고 싶어서요 ㅠㅠ
독일어는 현재 배우고 있으나...
영어로 무언가를 배워서 어떤일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ㅠㅠ
독일에 좀 오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일을 배우면 취업에 유리할까요..ㅠㅠ 회계 쪽 공부를 해 볼 생각도 있고(finance, accounting)..  아님 웹디자인 이런걸 차라리 배워볼까하는 생각도 있어요.
어느 쪽 분야가 취업에 유리할까요.. 제 상황에 ㅠㅠ
많은 어려움이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희망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추천0

댓글목록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력도 없이 지금 나이에 무엇을 배운다고 엄청난 능력자가 아닌이상 취업이 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추천 4

봉봉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BA를 한다고 해도 전혀 가망이 없을까요...독일어도 병행하여 배운다면요 ㅠㅠ

Angst님의 댓글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BA를 하려면 일단 BWL 학사와 석사를 마쳐야 하는데 영어과정을 한다고 해도 일단 합격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한다고 해도 학사 3-5년, 석사 2-4년정도 하고 나면 학위를 받으면 나이가 50정도 될 것 같은데 50살 무경력 신입사원을 채용을 할 회사가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학위가 아니라 직업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지금 나이에서 받아줄 곳은 거의 없고 있어도 노동강도가 높고 수입은 적은 직종들 외에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예를들어 간병인, 노인 돌봄이 등) 물론 본인이 미칠듯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천재적인 능력이 있다면 무엇을 배워도 늦지는 않지만 40살 넘어서 포텐 터지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단, 본인이 영주권이 있고 특별한 재주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이러한 재주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서 자영업을 해보는 방법은 있습니다.

  • 추천 3

봉봉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학사는 했어요.. 인문학쪽이라 독일에서 취업에 전혀 도움은 안되네요. 결혼전 근무 경력이 몇년이상 되어 이래저래 MBA 입학조건은 되구요... 다만 MBA를 한다면 어느정도 취업에 희망이 있을지, 현재로는 다른 방안을 생각해낼 수 없어서요.. ㅠㅠ

  • 추천 1

Reispapier님의 댓글

Reispapi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 현 코로나 상황으로 실업률이 대폭 증가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근본 기사에 독일 3사 자동차회사도 10만명의 일자리를 줄였다고 나왔습니다. 아마 이뿐만이 아닐것인데, 지금상황에 외국인에게 노동비자를 준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울뿐 아니라 그걸 넘어 회사에 취업하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현지 독일친구들도 취업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현 시국에는 불가능해보입니다.

  • 추천 4

봉봉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킹 비자는 문제가 없어요.. 당장 이시국에 취업을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뭔가 배우고 싶어요...ㅠㅠ

행복이다님의 댓글

행복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여관련 경험을 살려서 한인대상 개인과외 등의 알바는 어떠세요? 아님 제빵이나 꽃쪽으로 아우스빌둥은요? 현실적으로 회계는 독어가 되어야 하고 웹디는 영어로 일할수 있는데 대기업이나 큰 에이전시 빼고는 대부분의 일자리 역시 다 독어에요. 그리고 생각보다 어려워요. 코딩지식도 요구되고 해서요.

봉봉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아우스빌둥은 영어로 배울수가 없어서요 ㅠㅠ 회계나 웹디나 영어로 배우고 독어도 같이 배우려는데.. 그나마 어느 분야가 희망이 있을지.. 뭐라도 하고 싶어요 ㅠㅠ

ReelleZahlen님의 댓글

ReelleZahl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라도 일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벨린 리포트에 대자보 구인구직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한국 물류회사에 문을 두들겨보세요 영어도 좀 하시고 한국계 물류회사는 항상 사람이 모자라기 때문에 서로의 이해가 맞아보입니다.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꿈을 깨뜨리긴 좀 죄송하지만 회계나 웹디는 저도 현실적으로 무리로 보입니다. 회계로 취업은 그래도 경영학 전공한 사람에 실무경험이 있는 사람 정도여야 가능하고요 그래서 회계, 재무 이런쪽은 항상 사람이 부족하고 또한 급여도 타직종에 비해 쎕니다. 오죽하면 문과에서 유일하게 엔지니어에 비빌수 있는 직종이 어카운팅이라고 할까요

봉봉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해요. 한국회사는 아무래도 제 나이가...ㅠㅠ 그래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회계는.. 제가 CPA 급 회계사가 될 생각은 없구요..될 수도 없지만요ㅠㅠ 말씀하신대로 회계 쪽은 인력도 부족하고.. 간단한 회계나 재무관련 업무 정도 볼 수 있는 일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해서요..이 나이에 어렵네요.. ㅠㅠ

블루치즈님의 댓글

블루치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분히 가능성있어요!
영어는 어느정도 하시는편인가요?
account는 회계사 인가요, 아니면 컴퓨터 회계 자격증 말하는건가요? 기본적으로 영어(최소B2)와 업무용어를 잘 구사하시구 컴퓨터 자격증이 있다면 세후 월 1500유로 정도의 일반회사는 취업가능해요. 위와 같은조건으로 제친구도 워킹홀리데이로 여행와서 일반회사 Büro에서 컴퓨터 업무하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제 경험상 유럽은 대체적으로 학교입시가 아닌 회사취업시 나이제한 없었어요!

봉봉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적인 댓글이네요! 감사해요. 저도 큰 욕심이 있는 게 아니라 뭔가 할 수 있기를 원하거든요. 전 영어는 유창한 편이고.. 독일어는 초보수준입니다 ㅠㅠ 혹시 친구분은 독일어는 잘하시나요? 컴퓨터 회계 자격증은 어떤 자격증인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한국에서 따신건지.. 아님 독일에서 따신건지..

블루치즈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치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친구는 독일어 인사밖에 못했지만 일반적인 사무업무는 영어만잘해도 지원가능해여.또다른 프랑스친구도 독일어 A2인데 그친구는 자격증없이 일반회사 취업했어요.
일단 취업사이트 들어가서 영어사용하는 일반 사무직 찾아보시면 그회사에서 하는일들이 사실 그렇게 어렵지않아요.인터넷으로 고객들 관리하거나 이메일보내주기, 거래처 연락하기, 영어로 서류작성 등등이라 자격증 필요없는일도 많아요. 제친구는 전산세무회계자격증 한국에서 받은거 이력서에 쓰구 간단히 면접보고 채용됬는데, 회사업무가 간단한것들이 대부분이라 거의 사용안한다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아랫분 댓글봤는데 회계사(전문직)랑 컴퓨터 회계자격증은 완전히 다른것입니다. 회계사는 경영학,세법등 필수이고 세금자문하는 전문직이예요, 그래서 일반 컴퓨터 회계자격증 공부를 추천해드려요! 무엇보다 취업사이트 들어가셔서 이력서 작성후 회사마다 메일을 보내보세요! 업무용 영어만 잘하시면 특별한 직책이 아닌이상 일반사무직은 자격증없이도 가능해요^^

  • 추천 1

봉봉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신 조언들 잘 알아볼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Kohlhaas님의 댓글의 댓글

Kohlha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수있읍니다.
저도 아이들 키우고 43 부터 취업했습니다. Ausbildung 도 도전해 보는 중에 취직이 되어서 7 년 넘게 다니며 정직원이 되었읍니다. 독일어를 열심히 배우셔야 합니다.  취직되어도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힘듭니다. 파이팅하십시요

Nomad님의 댓글

Nom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나마 부족한 독일어에 가능성이 있는 것이 회계쪽인 것 같은데요. Buchhalter 요.
물론 어렵겠지요. 그렇다고 불가능하진 않을거예요.
나이 때문에 아우스빌둥자리 찾기 힘들텐데, 나중에 코로나 조용해지면 Umschulung이라도 알아보세요.
아르바이트 암트 가면 정보 얻으실 수 있어요.

봉봉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던 독일어가 중요하네요..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그래도 희망적이네요. 제 상황에선 가능한 옵션이 많이 없으니까요..  감사해요.

더니든님의 댓글

더니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이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가능하시다고 봅니다. 나이 신경쓰지 마시고, 영어가 유창하시면, 한국 기업에 취업하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이게 싫으시면윗분 말씀처럼 아바이트 암트 가보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우선 독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어요^^ 우리 화이팅 해서, 독어도 잘하고  취업에도 성공해요. 참고로 " 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 " 라는 책 읽어 보시길 추천해요. 힘나실꺼예요.

  • 추천 1

봉봉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봉봉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슷한 상황이신 분이라 반갑네요. 쉽진 않지만 해보려구요. 님도 열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 감사해요!

내가살던세상님의 댓글

내가살던세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49에 디지털대학 졸업하고 51에 새 직장 (25여년 하던 일과 전혀 무관한..)으로 새로 취직하고 일하시는분 봤어요...물론 독일분이시긴 하지만 그분도 힘들게 직장 구하고 박봉이긴 하지만 정말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 금전적으로는 고되지만 정말 행복해하시는분을 봤어요.... 걱정만 하지 마시고 독일어 공부하시면서 뭘 하고 싶으신지....현실적인 고민도 좀 해보시면서 준비하세요...40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비자에 매여있지 않으신거 같은데 뭐가 걱정이겠어요... 금전적인 문제도 없으신거 같은데. 준비하고 좋은직장 구하세요!!!

iambijou님의 댓글

iambijo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회사에서 경리/회계 쪽 업무 담당하는 현직자인데요, 독일어 못하시면 현실적으로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업무 경력은, 문과 쪽일 경우 인정이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독일이나 유럽에서 대학교를 졸업하는 사람이 많죠. 유럽 대학교도 경력에 인정되니깐요. 한국 회사에서 일해도 회계 쪽은 독어 필수 입니다. 간혹가다가 독어 못하고 영어만 하는 회계 종사자도 있는데, 그럴 경우 주위 다른 사람들이 다 독어 업무를 커버해주기 때문에 영어만 하는 업무가 배당된다는 것을 전제해야 합니다. 제가 글쓴님의 경우라면 차라리 독어에 몰빵해서 한국 회사에 닥치는 대로 다 도전해보겠습니다. 영어로만 일하실 거면 현실적으로 회계 쪽은 포기하시고 물류회사에 바로 지원하시는 게 나으며, 좀 더 전문직으로 가시고 싶으시면 독일어 실력을 높이셔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미 40대에 들어선 분이시면 더욱 마음이 조급할 거라 생각되기에, 일반 한국 회사 서무 업무에 전부 다 지원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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