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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 아우스빌둥 질문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Wiktor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984회 작성일 20-03-26 02:36 (내공: 1050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하세요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제가 아우스빌둥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요. 아우스빌둥자리를 구하기가 많이 힘든가요?
제가 내년에 아우스빌둥하기 위해서 독일로 출국하려고하는데요 일단 저는 현재 사회복지학과 4년제 대학생이며,  독일어는 고등학교때부터 정말 좋아해서 취미로 시작하다가 저번에 b2단계까지는 따놨습니다. 예산도 현재 2천만원이 있긴하지만 부모님이 더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1. 아우스빌둥은 제가 여기서 몇몇글 보니까 외국인들에게는 자리가 별로 없을뿐더러 자리가 있더라도 제일 먼저 자국민 그다음 EU시민권자 그다음이 비EU시민권자에게 자리가 돌아간다고 들었습니다.아우스빌둥 자리 잡는게 매우 힘든가요? ㅠㅠ
2.만약 저는 제빵이나 IT쪽 아우스빌둥을 하고싶은데 저의 학사전공이 사복이면 , 저쪽 계열의 아우스빌둥은 거의 할수가 없나요?
3. 예산은 어느정도로 보통들어가는편인가요?
4. 독일어는 B2단계까지면 충분한 편인가요..?
5.대학교는 졸업하지 않고 가려고 하는데 졸업하는편이 아우스빌둥 입학하는데 유리한 편인가요...?

열심히 여기나 다른 사이트에서 정보를 구하려고 해도 정보가 정말 없네요...
아우스빌둥을 하시는분이나 하셨던분들 답변 정말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ㅠ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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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독댁님의 댓글

독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제가 그 분야서 일하진 않지만 아는선에서 말씀드릴게요.

1. 생각하시는 바가 맞아요. 그런데 요즘 비인기 직종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취업이 그리 많이 어렵진 않은걸로 알아요.
2. 아우스빌둥은 고졸이 보통 대학 대신 하는 직업교육이고요. 님 대학전공과는 상관이 없어요.
제빵은 되게 힘들다고 알아요. 월급도 적은데 일은 힘든... 그리고 이미 포화상태라 해약하나.그런데 굶어죽진 않는대요,주식이니까,,,it쪽은 제가 잘 몰라서 패스하겠습니다.
3. 아우스빌둥 따라 월급을 받는게 있고 오히려 돈을 내고 배우는 게 있는데 월급은 그리 많지 않아요. 혼자 생활하기도 빠듯한 수준이고 대부분은 여유 자금이 필요할거에요. 하시려는 분야 월급을 대충 알아보시고 계산하시면 될거같아요. 제빵은 되게 적어요.
4.이것도 직종따라 다른데 충분하지 않아요. 지원자격은 될지언정 어학당에서 배우는 독어랑 실전에서 하는 독어는 많은 차이가 있고 학교도 다니며 공부해야 해서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아우스빌둥을 하시는데는 보통 아비투어만 있으면 가능한데 저흰 외국인이고 또 미래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저로서는 졸업을 추천드려요.

참고로 페북 아우스빌둥Go라는 그룹이 있는데 거기에 문의하시면 각 분야 분들의 조언도 구하실 수 있을듯합니다.

겔트나무님의 댓글

겔트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이민컨설팅 회사를 통해 아우스 빌둥을 준비할려는 건 아니겠죠?
결론부터 말을 드리자면 이민 컨설팅에서 아우스 빌둥 체류 이야기는 전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하도 많이 속는 사람들이 있어서 여기 글을 남깁니다.

그렇지않고 외국인이 독일내 이렇다 할 빌둥이 없는 상태에서 정상적인 아우스 빌등을 이수하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우스빌둥이라고 해서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장인의 길로 들어가는 과정인데 순수 외국인에게는 쉽지가 않습니다.

난민이나 그런 사람들이하는 허드렛일정도는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자리는 독일내 빌둥(학교졸업, 언어등)이 없으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립톤님의 댓글의 댓글

립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조금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업체들이 어떻게 얘기하고, 왜 불가능한지)  어디서 들었는지 주변에 늦은 나이에 독일에서 아우스빌둥 하겠다는 사람이 있어 말리는 중인데 구체적 내용이 있으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사업체내서 블루카드 받는다는 스토리나  25만유로 내고 집사면 영주권 줄께 하는 스토리는 내용을 아니까 말려보겠는데 아우스빌둥은 저도 생소해서 말리기 힘드네요.

겔트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겔트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이민이나 현지 체류를 위해 컨설팅회사를 통해 큰 금액을 수수료로 지불하고 와서는 아우스빌둥이나 체류등이 안되어 컨설팅회사 직원등으로 등록을 한 다음 독일 체류 연명하다가 돌아간 사람 많이 봤습니다.
아니면 자기돈으로 월급처리 하면서  비자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아우스빌둥이라는게 한국 같은면 전문대학 혹은 회사 인턴과정 같은 엄연한 교육과정입니다. 독일어 c1 이상은 되어야 일은 물론 수업 내용과 교과과정 이해를 할 수 있구요. 해당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시험도 수시로 보는곳도 많습니다, 따라서 아우스빌둥으로 독일 체류 가능하다고 하는건 독일내에 빌둥이
있지 않은 한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한국에서와서  아우스빌둥으로 자리를 잡는다? 현실성없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앞에 글에 말했듯이 난민들이 하는 허듯렛 일 아우스빌둥도 쉽지않구요.
제 가까운 주위에는 젊은 나이에 독일에서 정상학교룰 나오고 아우스빌둥 3년 졸업시험까지 합격했지만 해당 회사에서 안 뽑아 준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이든 분이면 더욱 더 어렵다고 봐야죠. 여기서 고등학교 졸업한 아이들도 좋은 아우스빌둥 자리는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우스빌둥으로 체류비자를 받는다? 15년동안 독일 살면서 큰돈 수수료 내고와서는 돌아가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체류비자 받은 사람은 한번도 못 봤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편법으로 비자받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이야긴 절대 안 할테니까요.

만들어볼까요님의 댓글

만들어볼까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을 좋아하신다면 Erzieherausbildung 도 추천드려요. 지금 전반적으로 교사,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수요가 엄청 부족한 상황이라 지원이 많이 되고 있는걸로 알아요. 독어도 아우스빌둥 학교마다 다르지만 어떤곳은 B2여도 받아주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독일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근무 하게 될 때를 대비해 독어는 어쨌든 C1 정도 수준은 되야 할 것 같지만요) 베를린 같은 경우 국제학교들도 많으니 영어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바이링구얼 유치원이나 방과후 학교에 지원 해 일단 일자리를 구하신 다음에 Berufsbegleitende Erzieherausbildung 하시면 많지는 않지만 월급 받으며 공부 하실 수 있어요. 링크 걸어놓고 갈게요 관심 있으시면 한 번 읽어보셔요.
https://www.berlin.de/sen/jugend/fachkraefte/erzieherberuf/

큰곰박사님의 댓글

큰곰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2 면 노동직 레벨에서 필요한 독어 수준이라 안전하게 가려면 아무래도 C1 정도까지는 보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C1 레벨까지 하고 오셔도 실전 독일어로 가면 초반에 버벅거리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아예 B2인것보다는 훨씬 나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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