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잇은 절대 말 안 듣고요, 직접 얼굴대고 얘기하세요. 근데 한번 그런 다음에도 절대 개선은 안 될 겁니다. 앞으로 두 어번 더 찾아간 다음에도 나아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시고, 그 담에 또 그러면 진짜 경찰에 신고하세요. 요즘에 코로나때문에 어차피 사람들 모이는 것 나라에서도 막고 있으니, 같이 사는 사람들이라도 가족 아니면 두명 초과 같이 못 있습니다. 더군다나 새벽이라면 더 그렇죠. 가만히 눈물 ㅜㅜ 이런것 쓰지 마시고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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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ㅠㅡㅠ 오늘도 그런다면 용기내서 ㅠㅡㅠ 얘기를 해 봐야 겠어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상황을 잊고자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ㅠㅡㅠ 하....
새벽까지 너무 하니....
경찰 부르겠다고 해야겠어요ㅠㅡㅠ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Hausmeister 한테 한 번 말해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윗 분 말씀처럼 해보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문제는 경찰이 다녀가도 그대로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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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은 작년 12월부터 콜롬비아 여행 중이라 깜깜 무소식이지만( 제가 연락을 안 해서^^;; 소식을 알 수 가 )..아무튼 오늘 또 그런다면 그 방법도 한 번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을 못 했네요! 오
감사해요

제가 그 고통 잘 압니다.
제 옆방 살던 애가 dj였는데 하루종일 베이스만 들리는 음악을 틀어서 처음으로 경찰을 불렀었습니다.
경찰이 와서 알려주기로는 직접 만나 이야기하지 말고 경찰을 부르라고 하더군요. 경찰에 Anzeige하시면서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이런 경우에 경찰불러도 되나요?'하고 물어보시면 경찰이 가부를 알려주더라구요.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일단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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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에 dj라.... 진짜 힘드셨겠어요ㅠㅡㅠ
아하! 차라리 상황 설명을 하고 경찰을 부르는게 낫군요!
오늘은 아직 까지 조용합니다.
벨린 리포트에 글 올린거알아 차렸는지 조용해요ㅎㅎ;;
그래도 쿵쾅 쿵쾅은 여전하지만요... 휴
답변 감사드려요
ㅠㅡㅠ

직접 콘탁하지 마셔요. 볼 때마다 감정이 좀 그렇고, 혹시 여자분 혼자 사시면 해코지 당할지도 모르니까요. 경찰을 부르시고, 또 부르셔요.

• 추천 2

밤 12신데 또 시끄럽게 말하는 소리 들려서 오늘 밤 도 못 잘 것 같아서 쫄보는 마음 부여 잡고 윗 집 올라가서 얘기하고 왔어요
하 제 나이 또래랑 비슷 한 것 같은데 여자 분 나오시더니 미안하다고 그러내요 다행히
소리도 조금 줄어 든 것 같아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