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제 메르켈 발표 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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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nnie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81회 작성일 20-03-23 08:52 (내공: 500 포인트 제공)본문
댓글목록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사는 해야죠 . 그걸 막지는 않을겁니다.
라리라라님의 댓글
라리라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다음주에 이사라 독일친구가 확인해줬는데요. 이사나 개인 생활관련한 것들 (슈퍼, 병원, 약국방문 등)은 가능하다고 되있답니다. 이게 주마다 다른건진 모르겠지만 바이에른은 그런줄로 알고 있어요. 아마도 다른 주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otwendige Tätigkeiten 도 가능하다 했습니다. 이사는 충분히 그 범위안에
들어갈겁니다.
giulio89님의 댓글
giulio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말이 애매하지만 '꼭 필요한 외출' 까지 금지된건 아닙니다.
그 '꼭 필요한 외출' 에 산책과 스포츠(조깅 등)까지 포함된다는 메르켈의 발표에 잠깐 어이가 없었지만 하루종일 집에 계실 노인분들을 생각하니 또 그건 아니더군요.. 한평생을 매일같이 혹은 반려동물과 산책하시던분들인데 그걸 금지하면 어찌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가족구성원 외 2명이상의 모임은 불가하니(2명은 사모임 금지이고 필요한 미팅, 활동의 경우는 5명까지 허용가능으로 확인했음, 위반시 벌금 최대 2만5천유로) 혹시나 가능하시다면 위반의 경우보단 개인의 건강을 위해 친구 한분과 함께 두분이서 이사를 하시는건 어떠실려나요? 현재론 NRW보다 바이에른의 조치가 훨씬 강하네요;; 어쩌면 그것이 옳은결정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