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81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쇼핑 DPD택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일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784회 작성일 20-03-20 11:45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18일에 DPD에서 택배를 받을 것이 있었습니다.
뭐 최근에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나가질 않았으니 당연히 집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벨을 누르지 않았고 18일 19일 저의 부재에 의해서 택배가 돌아갔고 2번갔는데 없어서
너가 주소를 바꾸던 다른 옵션을 선택해야한다. 라는 메세지가 dpd사이트에서 나왔습니다.
다른 옵션에서 제가 선택할 수 있던 거는 제가 지정한 장소에 택배를 두고가라 라는 것 밖에 없었고
아예 오지도 않았던 택배라서 Haustür로 지정을 해뒀습니다.
오늘도 역시 아무도 벨을 누르지 않았고, 오전 10시 42분에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메일을 받고 바로 나가보았으나 아무것도 없었고 구입했던 사이트 정보를 보니 제가 선택했던 옵션을 이용하면
그 판매 사이트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글이 있습니다....
제 택배는 어디로 간 걸까요. 택배 기사가 꿀꺽한 것 일까요? 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ㅠㅠ

다들 몸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추천1

댓글목록

깡콩콩님의 댓글

깡콩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DPD 택배를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이메일로 예상 배송시간까지 받아서 DPD 배송에 신뢰감을 갖게 되었는데, 글쓴이님의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혹시 같은 건물 다른 이웃이 대신 받은 것 아닐까요? 저희 건물은 공동현관에는 전체 이름이 있는데 개별 현관문에 이름이나 번호가 없어서 택배기사가 집을 못찾을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제 택배가 올때면 제가 공동현관으로 가서 받는답니다. 또한 저도 같은 건물 사는 이웃의 택배를 대신 받았다가 이웃이 찾으러 오면 주거나 안오면 공동현관에 갖다두면 알아서 찾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현관문에 이름이 없어서 저도 이웃에 누가 사는지 모르기 때문에 직접 전달이 어려워서 공동현관에 두었습니다.)

독일유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메일로 예상 배송시간 받았을 때는 오! DPD 좋구나 했는데 안 오더라고요.
반송한다기에 '집문앞에 두고가달라'라는 서비스를 신청하였고 오늘 아침에 배송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을 받자마자 문앞, 집주위를 다 돌아다녀봤는데 없더라고요 ㅠㅠ 우편함도 텅텅비어있고요.. 후
혹시 몰라서 기숙사 페이스북그룹에 글을 남겨두긴 했어요 ㅠㅠㅠ 누가 받은거면 정말 좋겠네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minminminmin님의 댓글

minminminm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DPD에서 아예 배송도 안해주고선 결국 발송지로 반송시키더라고요. (2차례나 주소가 정확하지 않다, 사람이 없다..등등의 이유로 화물집하장?에 돌아왔다고, 그래서 반송한다면서..)
저는 온라인판매업체에 클레임해서 결국은 환불 받은 적이 있습니다.
DPD에도 계속 전화해서 클레임했는데 DPD는 나몰라라 하더라고요. 배송담당자 연락처도 알려주지 않고..개인정보보호때문에.. 어쨌든 DPD와는 문제해결을 할 수 없었고 판매업체에 계속 클레임해서 해결했습니다.
일단 판매업체에 연락해보세요.

다른 배송업체 DHL, Hermes, UPS, FEDEX는 아무 문제 없이 받았는데, DPD만 유독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해서 이런 일 겪은 후로 DPD로 배송하는 곳은 가급적 이용을 안합니다.

독일유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ㅠㅠㅠ저도 일단 메일로 판매업체, DPD에 다 남겨두었습니다.
해결되지않는다면 아니 해결이 된다 해도 DPD로 배송하는 곳을 걸러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happylucky님의 댓글

happyluc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 상황이예요 DPD 집에 하루종일 있었는데 3번이나 그냥 벨도 안누르고 가고 제가 집에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센터에서도 크게 해결은 안해주네요..

독일유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 저는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해결이 안되면 120유로정도가....
답변 감사합니다!

사람님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화가 가능하시면, 고객센터와 통화해보세요. 옆집에 맡겨 놓고 갔을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창문밖으로 dpd bote가 제 택배를 들고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걸 보고, 이제 곧 벨을 누르겠지 했는데.
들어 왔다가 그냥 가더군요. 전화해보니 옆집에 두고 간 거였습니다.
여러번 벨누르기 귀찮고, 시간도 없으니 그냥 한 명이 나오면 그집에 다 맡기고 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독일유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객센터가 전화를 받지 않네요. 코로나때문에 바쁜가봐요.
혹시 다른 집에 맡겼을 때 DHL처럼 따로 우편함에 맡겼다 라는 쪽지를 남기나요?
정말로 차라리 다른 집에 맡긴거였으면 좋겠어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지 같은 것도 안 남겼었구요. 통화로 해결 했습니다. 보통은 dpd도 쪽지를 남기는게 일반적이기는 해요.

독일유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dpd 서비스시간에 전화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 택배 배달 중 저희잡의 경우는 DPD가 제일 엉망입니다. 물건을 배달할시 사람이 없는경우에 집근처 수하물 보관소에 맡기는데, DPD는 항상 물건 도착할 시간에 누군가가 집에 있어도 사람이 없었다는 핑계로 그 보관소에 맡기더라구요.... 그래서 DPD 싫어해서, 물건 배송처가 DPD면 다른 택배를 이용하는 다른 회사에서 주문을 해요.....

독일유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아침부터 일어나서 창문으로 보고 있었는데, 차도 안 들어왔는데 배송완료.. 후
저도 앞으론 dpd 이용하는 회사는 거르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초코바님의 댓글

초코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상 DPD로 배송되는 주문은 10건중에 한두건만 제대로 배달 받을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물품들은 전부다 픽업 플레이스로 가져다 놓더군요. 물론 배송날짜에 하루종일 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구요. 저는 온라인 주문시 배송서비스로 UPS와 DPD 를 선택할수 있으면 무조건 UPS를 선택합니다. UPS는 단 한번도 배송불량이 난적이 없었습니다. 만약 배송서비스가 DPD만 가능하다면, 저는 웬만하면 다른 상품을 찾으려고 합니다.

독일유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오늘 하루 기분날렸어요 ㅠㅠ 앞으로는 dpd는 피해야겠어요
구글맵 리뷰만 봐도 1.3점인가 그렇더라고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surrey님의 댓글

surre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hermes가 자주 그랬는데.. 남친왈, hermes인가 dhl인가에서 일했던 친구에게 듣기론 택배기사들 대우가 바닥이고 적은 인력으로 엄청낙ㅔ 굴려서 시간에 쫓겨요 결국 몇군데는 들르지도 않고/못하고 배송을 시도했으나 고객이 부재중이었습니다 이런 메세지만 날려놓는대요. 그럼 우체통엔 압홀룽샤인조차 없죠. 요사이엔 코로나 때문에 격리되거나 그만 둔 기사들이 많을테고  이 사태에 물건사러 직접 나가는 대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사람도 늘어났으니 더 그러지 않을까 하는.. hermes는 하루이틀 후에 다시 와서 배달해주긴 했어요 dpd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독일유학생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유학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ㅠㅠ 경험에서 나온 정보 감사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보고 기다려보고요...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037 화물 전자음악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7
86036 비자 Vielleic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7
86035 주거 hana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4-07
86034 보험 elmo012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06
86033 생활 iwillmake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4-06
86032 생활 hana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4-06
86031 생활 wjsd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4-06
86030 주거 riha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4-05
86029 생활 deutschwel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4-05
86028 주거 울랄라훌랄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5
86027 은행 넨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4-05
86026 생활 화난참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4-05
86025 주거 올투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4-05
86024 주거 riha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05
86023 보험 moinj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4-04
86022 비자 naime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4-04
86021 생활 222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4-04
86020 주거 lineui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04
86019 근로 nati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4-04
86018 주거 riha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4-04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