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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MLXXX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804회 작성일 20-03-18 12:37 답변완료본문
한국에서 상대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가 다시 독일유학을 왔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1학기에 Mathematik1, Statik und Festigkeitslehre, Technische Darstellungslehre1, Informatik, Werkstoffkunde, BWL für Ingenieure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것은 Deutsch für Ingenieur 책을 시립도서관에서 빌려서 독일어로 용어를 보고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로 Mathematik 영상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공대 출신도 아닌데다가 수능본지도 오래되었고 어떻게 학업을 준비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용어나 표현등 독어,영어 공부할 자료가 있을까요?
댓글목록
MAEFMT님의 댓글
MAEFM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학 문답에 있던게 지워지고 옮겨왔네요
수강 과목을 알면 책을 구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MCMLXXXV님의 댓글의 댓글
MCMLXXX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댓글 고맙습니다.^^ 상대적으로 생활문답의 글에 답변이 잘 달리는 것같아 옮겼습니다. 과목명은 글에 나열한 것과 같습니다. 아직 학생증이 없어 학교 도서관은 언감생심이네요. 게다가 안타깝게도 이 도시의 모든 도서관이 부활절휴가 때까지 문을 닫은 상태라 쉽지 않네요.
MAEFMT님의 댓글의 댓글
MAEFM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사실 독일 내 대부분 도서관이 열지 않는 상태일 거라 별로 조언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저번 글엔 답을 달지 않았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들을 수업들의 강의록을 구하는 것인데 구하는건 지금 도서관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려울 것 같고요
책을 사진 않더라도 목차는 확인할 수 있으니 목차에 있는 내용으로 Wikipedia 검색을 하면 공부를 할 순 있을 겁니다.
한국 인강을 본다는 선택지도 있는데 결국 교재 구하는 게 어려울 거고요
MCMLXXXV님의 댓글의 댓글
MCMLXXX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한적인 상황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대안인것 같아요. 학교에 Vorlesungsverzeichnis 관리 사이트가 있어 확인해보니 다음학기 과목이 좀더 자세하게 확인되더군요. 감사합니다.
bbbbbbbbb님의 댓글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의록 구하는거 말씀하셨는데 아마도 들으실 수업을 전담하는 박사과정 학생들이 있을텐데 그 사람들한테 따로 메일로 상황을 설명하고 강의록(보통 PPT)을 혹시 얻을 수 있냐고 묻는다면 물론 조교가 교수한테 따로 줘도 될지 아닐지에 대해선 다시 묻겠지만 받으실 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