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학교 개강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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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곧가지않을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84회 작성일 20-03-12 21:41 답변완료본문
이제 독일은 시작한거 같은데 한국처럼 체계도 잘안 잡혀 있는데 밖에는 사람들 뭐 마스크낀사람 한명 못봤고 뭐 총리는 70프로 사람 걸릴꺼라고 하는데 이게 한달 미룬다고 될일인지가 의문이네여. 혹시 한학기 휴강 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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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훈님의 댓글
이제동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바덴뷔르템베르크주는 아예 학기 중단했다는 것 같네요. 저도 교환학생으로 나와있고 저희쪽은 개강은 원래 4월에 진행중인 어학코스 축소운영 예고됐는데, 귀국해야되나 고민됩니다...
곧가지않을까님의 댓글의 댓글
곧가지않을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심적으로 힘들거 같습니다,, 3학기남았는데 여기에 반학기 더 추가되면 어쩌나 저도 고민이네요 안전하다면 모르지만 밖에도 못돌아다닐텐데 답변감사합니다
Luzi님의 댓글
Lu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달을 연기해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는걸 막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병원과 동시에 치료 받을수 있는 환자의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ksb70님의 댓글
ksb7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윗분 말씀처럼 무엇보다도 병원이 포화 상태가 되는 것을 막으려고 취하는 조치로 알고 있는데, 독일인들이나 유럽인들 대부분이 (지금 난리난 이탈리아나 스페인은 제외하더라도) 별로 위기 의식 없이 여전히 파티 다니고 주말에 모여서 바나 카페테리아 가고 인디 공연 같은건 계속 하는데 (여전히 고향 간다고 다른 도시나 유럽 내 다른 나라로 이동도 꽤 하고요), 저도 한 달 미룬다고 크게 나아질까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 만큼의 위기 의식은 크게 없는 거 같아요. 마스크 아무 소용없다고 한명도 안 쓰고 다니는 것만 봐도.. 그렇게 안 쓰는데, 도대체 지금까지 다 팔려서 유럽에서는 구할 수가 없는 마스크들은 다 어디로 간건가 궁금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