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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ce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62회 작성일 20-03-06 10:56본문
보험은 한국에서 들은 워홀보험밖에 없어요.
1년 전 교환학생으로 테카보험 들고 한국돌아올때 해지를 했습니다.
한국에선 잔병치레가 많았는데요, 독일만 오면 없어지더라구요 긴장을 해서인지요.
그런데 요즘 잇몸이, 2년전 수술했던 치아의 잇몸이 조금씩 쑤시고 붓기 시작했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으려면 보험을 들어야하는데, 공보험을 들지, 사보험을 들지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따로 치과보험만 들 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집은 안멜둥이 불가하여 안멜둥은 안한 상태입니다.
우선 블로그 구글링으로 치과보험을 알아보고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보험가입을 해도 기다리는 시간이 기본 최소 3개월이라 빨리 보장되는 곳이 있을런지요..
보험회사도 정말 많아서 혹시 치과 보험이나
치과를 주기적으로 가야하는 분들이 계시면 어떤 보험을 하셧는지, 어떤 걸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하여 글을 써봅니다.
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적인 공보험으로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됩니다. 하지만 보다 고급서비스를 원하시거나 잠재적으로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으신분 (치과 치료를 오랬동안 하지 않아서 신경치료등의 치료가 예상 되는 분) 별도의 치과 사보험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https://www.arag.de/zahnzusatzversicherung/
저희 가족은 (3인) 한달에 거의 75 유로 정도가 치과 사보험으로 지출 되는데요, 거의 모든 치료가 커버 됩니다.
Gracemy님의 댓글의 댓글
Grace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기본적인 큰 치료는 다하고 온상태라,,
안멜둥만 되면 공보험을 들고싶은데 당분간은 안멜둥이 안데는 상황인지라서요..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보험은 님이 필히 주거지 안멜둥이 되어 있어야 하며, 님이 들고 싶다고 들수 있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정한 수입을 받는 직장이 있던지, 아니면 정식 학생이던지 그래야 합니다. 그리고 공보험이나 진짜 사보험(지금 님이 갖고 계시는 여행자보험형식의 워홀보험이 아니라)을 갖고 있어야지 치과 사보험을 들수 있을 겁니다. 따로는 못 들어요 제가 알기로는.
Gracemy님의 댓글의 댓글
Grace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 찾아보니 그렇네요.. 그러면 사보험도 안멜둥이 되어야만이 가입가능한가요?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사보험은 공보험보다 더 비싸요... 지금으로선 딱히 방법이 없는 듯하네요...
Gracemy님의 댓글의 댓글
Grace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죠,, 나중에 안멜둥하면 공보험으로 바꾸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
엇박님의 댓글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보험 드시려면 안멜둥 뿐만 아니라 급여가 월 450유로 이상 되는 일자리를 구하셔야 해요.
외국인으로서 공보험을 드시려면 학생, 노동자, 공보험 가입자의 배우자 등으로 일단 자격이 있으셔야 합니다. 단순히 안멜둥만 한다고 공보험을 드실 수는 없습니다.
Gracemy님의 댓글의 댓글
Grace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윗분께서 알려주셔서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