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구하는 쪽에서도 마냥 기다릴 수 없고 가능한 빨리 정해지는게 좋으니까요.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언제까지 답을 주겠다고 이야기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ㅎㅡㅎ

인터뷰는 보통 한번만 해요. 그리고 집 구하러 다닐 때 겪는 흔한 딜레마죠.
마음에 쏙 드는게 아니라 당장 확답을 줄 수는 없고, 하지만 임대인은 빨리 답을 주길 원하고.... 보통은 한 며칠간 후보자들한테 집을 보여주고 WG 멤버들 끼리 회의로 순위를 정해서 맘에 드는 사람에게 통보를 해주는 식이에요. 정해진 기간에 답을 안주거나 그 사람이 거절하면 다음 순위로 넘어가고요. 집 보여 주는 것도 사는 사람 입장에선 스트레스라 적당한 사람이다 싶으면 빨리 확답 받고 끝내고 싶은 절차라서 그럴거에요.

헉 자세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ㅎㅎ!

원래 그래요. 서로 약속 잡기 어렵고 조건 맞는 사람 찾기 어려워서.. 좋은 집이란 느낌오면 적극적으로 움직이시는게 좋고 까리하면 상대방이 재촉해도 개의치마세요. 그치만 인터뷰는 님이 원하는 곳에서만 한번 하면 될 것입니다.

다들 너무 침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잘 새겨듣고 인터뷰 다녀오겠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