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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독일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Fligh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9,677회 작성일 20-02-15 13:44

본문

안녕하세요.
얼마전 독일교육에 대한 강의를 듣고 미래의 아이를 위해 진지하게 독일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미 살고 계신 이민 선배님들의 조언과 생각을 듣고자 글 남깁니다.
저희 부부는 30대이고 아기는 아직 없습니다.
저는 현재 대기업 항공사에서 mechanic으로 근무 중이고 경력은 8년 정도 됩니다.
와이프는 대기업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고 경력은 4년 입니다.
 둘 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대화는 가능합니다. 독일어는 아에 할 줄
모르고요. 제 생각은 퇴근 후 1년 정도 투자해 최소 B1까지는 획득해 놓고 독일 구직사이트에 서 직장을 구하고 이민을 가는 순서로 하고 싶은데 저희 두 부부 직군이 독일 내에서도 취업이 잘되고 유망할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민을 가게되면 한국에 있는 자산을 다 정리해서 독일에 괜찮은 주택을 매입해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대략적으로 얼마정도가 필요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 살고 싶을 지 정하지는 않았지만 와이프 친구가 본에 살고 있다고해서 본이나 도르트문트 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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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복세편살님의 댓글

복세편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받은 B1레벨로 여기서 독어로 일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영어로 된 잡을 찾으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엔지니어링 쪽으로는 수요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여기 박봉에 일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차라리 UXUI 디자인 수요가 많고요. 처음 오시는 거라면 가능한 한 일자리가 많은 베를린이나 뮌헨이 나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영어로 일파는 스타트업이나 IT쪽은 베를린이 가장 많고 기계공학이나 IT 는 뮌헨 슈투트가 많습니다.

mistraloh님의 댓글

mistral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택 구입은 독일에서 어느 정도 살아본 뒤 결정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독일과 도저히 안 맞아서 귀국하는 분들도 있다더군요.

교육문제는... 여기도 쉽지만은 않아요.  사교육 많고, 공교육도 말이 많죠.

orionn님의 댓글

orio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먼저 신중하게 생각해도 후회 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차근차근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독일은 좋은 나라인데 외국인으로서 동양인으로서 사는 독일은 그다지 좋진않습니다. 기대하는 것보다... 저도 교육 사회 정치 등등 다 듣고 왔습니다. 오기 전엔 환상적인 나라인줄 알았어요.

cinamonrol님의 댓글

cinamonr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회사에서 연수나 이런 걸로 몇년 정도 미리 경험해보실 기회는 없나요? 이민이면 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독일에서 어느 정도 살아보시고 결정해도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독일와서 지내보기 전과 후가 크게 달라, 한국의 모든 걸 정리하고 덥썩 오시는 건 지인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76gj90님의 댓글

76gj9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독일.북유럽관한 미디어 매체나 이민간 주위분들말에 속지마세요. 가서 이미간 주위분들이야 나쁜이야기를 할까요? 유학생들도 자기대학안좋다고 이야기 절대안합니다. 좋다고하죠.  솔직히 독일대학은 평준화이고 대부분 주위 동네사람들이 가는데...  독일빠가되서 오랜사신분들조차  이분법적으로 한국은 아니고, 독일최고라고 현실을 부정하시는분 많습니다. 일명 스톡홀름 증후군 가시신분들..독일에서 힘들일 당하고 고생살면서도,독일에 현실적인부정적인 이야기하면 흥분해서 화를 내시는분들...  독일이던 프랑스.스웨덴등 서유럽은 교육이나 환경등 사는거나 거의 비슷한데 모든지 독일이 항상 최고라고 하시는분 꽤 많습니다.  교육도 공교육의 장단점도 많습니다. 독일도 있는분들은 사립이나 영어권 보냅니다.  그리고 전혀 혈연적 연고가 없는 이민자로써  아이가 학교가면 맘고생 정말 심할겁니다.정체성문제부터...독일인도 혼혈도아니고  연고없이 아시아학생들보면 여기도 아시아애들끼리 놉니다. 한국인 respect 그런거 없습니다. 정말 많은 동남아분.중국,이그룹에 들어갑니다. 가끔 한국인보면 잘난체하면서 격 떨어진다고 따로노는거 같은데.. 독일사회에서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거기거 거기입니다. 언제나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서 삼성. 케이팝으로살수는 목에 힘주고살수는없죠...  아이교육?  오신다면 부모자체가 자유적 사고를 받아들수 있는 마인드가 있어야합니다.  중고등학교가면 약쟁이들도 많고 흡엽등 성경험을 일찍할수있는 기회도 많고. 성 정체성도 찾을수 있겠지만  그런걸 받아들일수 있는 자세가 되었는지? 대부분 제가 본 여기오신분들 전형적인 한국인입니다. 교육은 정말 부모의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죄 때문에 여성이나 아이혼자서 어두워지면 돌아다기 힘듭니다.대도시는 낮에도 그렇고요. 이민국가로도 그렇지만 이민도시도 솔직히  많고많은 도시중에 도르트문트 본도.... 독일은 이민국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날씨나 여행.세금,경제적이유등 다른나라에 비해 메리트가 있는지도... 여기 이민자들은 대부분 3국출신들이 많습니다.  아이교육때문에  거기다가 테어나지도 않은 아이때문에 이민오는사람 없습니다.오로지 한국인뿐입니다... 중국부모들이 맹모삼천치교영향때문에 그런분들있지만. 독일로는 안가지요.
 날씨도 다들 여름에만 와서 여름만 생각하던데....  제일문제는 본인들의  취업아닐까요?  돈은 더적게버실거고 아내분이 대기업 디자이너라면 한국이당연히 많이 받겠고.취업자체가 될지도... 대기업근무면  편하게 간단한 일만 하셨을테고...보통여기는 대부분 외주 에이전시가 해서 박봉이고 한국보다 실력이나 경쟁이 치열하죠.  거기다가 외국인이.. 한국처럼 평생직장개념도 없고요 언제잘릴지 모르고요. 여기사람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한국의 북미,유럽권 사람처럼....

  • 추천 4

schwarzhase님의 댓글

schwarzha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반부터 집까지 구해서 시작하신다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최소 2년 정도는 월세로 지내시면서 집 구매는 추후에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독일 생활이 처음 생각과 다를 수 있고 직장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독일도 취업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 추천 1

자유의지1님의 댓글

자유의지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희 부부 역시 100% 영어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B1 가지고 있지만 이력서조차 내지 못합니다. 제가 알아본 모든 곳 최소 B2 이고 이로 인해 저 역시 이직에도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택 구입 가격은 지역에 따라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하우스인지 연식이 무엇인지 큰 차이가 있습니다. immobilienscout24 한번 보세요.
아이 교육 때문에 다 버리고 온다는건 너무나 낙관적이신 것 같습니다. 교육비 거의 공짜인것 말고는 크게 메리트 없다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추천 1

물콩이님의 댓글

물콩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위에 걱정해 주시는 분들의 생각과 대동 소이합니다. (참고로 저희 부부도 아이 없이 독일 현지에서 100% 영어로 업무 하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걸 정리하고 이민을 생각하시기 보다는 우선 두분 모두 독일 취업에 도전 하시고 한분이라도 먼저 취업을 하신다면 1-2년 정도 월세로 독일 생활을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직접 현지에서 살아 보시면서 느끼시고 난 뒤에 결정 해도 전혀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지금 독일 생활한지 대략 2년 정도 됐지만 아직도 독일 삶에 대해서 100% 확신은 없습니다 (모든 건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 추천 1

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땐 안정된 직장이시고, 수입도 괜찮으신데, 독일로 오셔서 고생하셔서 취업하셔도 만족 못 하실 것 같습니다. 아이도 언제 태어난다는 보장도 없고요. 위의 76gj90님 말씀 틀린 것 하나 없습니다. 칼퇴근 가능하지만 돈에 미련이 없으며( 없으면 없는데로, 소비 안하고 아껴사실 자신 있으시다면) 한국부모적 마인드를 버릴거라고 확신이 드시면 이민오세요. 안 그러시면 그냥 한국 사시는게 답입니다. 독일은 그저 한국 미디어나 사람들 속에 파라다이스란 환상에 과장된것 뿐이라고 말씀드립니다.

minminminmin님의 댓글

minminminm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많은 분들이 해주신 말들 백퍼 공감합니다. 참고로 전 이제 10년차입니다.

미디어매체 때문에 환상만 갖고 오시는 분들 많은데 독일은 미국과 많이 다릅니다.
정말정말 다릅니다. 정말 원하신다면 자녀가 없으시니 3-4개월 살아보고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항공사 mechanic이면 보잉이나 에어버스 기종에 따른 자격증도 있으실테고 8년이면 어디가서 빠질 경력도 아니고.
유럽에 항공사 mechanic 자리 찾아보시면 꽤 많이 나옵니다. 지역도 독일뿐만 아니라 스위스, 북유럽등등
정말 해외이주를 원하시면 본인의 경력에 합당한 분야로 계속해서 일자리를 먼저 찾아서 가시길 바랍니다. 독일은 유럽내에서도 안정적이긴하지만 급여가 낮은 편입니다. 대신 혜택은 많긴하죠..특히 루프트한자에 취업을 하게되면요..근데 독일어때문에 쉽지 않으겁니다. 댓글 쓰신 분들이 부정적인게 아닌가 생각될수도 있겠지만..굉장히 현실을 이야기하신거에요.

  • 추천 1

foltdrow님의 댓글

foltdro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공사 메케닉이면 구지 독일을 노릴필요가... 독일 평균 급여도 낮고 소득에 따른 세율도 사실 북유럽보다 높습니다. 진짜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세금 많이 때어가는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라디오/tv수신료도 적지 않으면서 꼬박꼬박 받으면서 막상 볼껀 없고, 독일이라도 유럽축구나 독일분데스리가 같은거 보려고하면 비싼 스카이나 DAZN으로 해야되고 세금에 비해 받는 혜택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치안이나 교육시스템만봐도 개판이죠... 사실 한국이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 이렇게 한다해도 독일이 한국보다 선진국이라 보고 싶지 않네요 저는. 정치시스템이나, 현재 경제수준이나 기업들 경쟁력이나, 일반 소비자의 권리랑 보호법, 치안이랑 보안, 의료질, 진짜 비싼 전기비랑 통신비... 구지 독일에 올 큰 이유가 없으시면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녀를 위해서라던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북유럽, 호주, 캐나다 이런쪽도 알아보시죠. 독일이나 유럽생활 환상이랑 현실이랑 진짜 멀어요. 북유럽은 전반적으로 국민들 기본 교육수준도 높고 영어구사 수준이 매우 높아서 회사에서 회사내 공식언어를 영어로 하는경우 흔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 모국어 못해도 엔지니어링쪽은 상관안해요 영어만 할줄 알면요. 독일은 비추입니다.

  • 추천 1

minminminmin님의 댓글의 댓글

minminminm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세금 엄청 떼이죠.
물론 그 세금에 의료보험도 들어가있고 연금도 들어가있고..소득세만 따져도 10% 가 넘죠?
그 세금으로 독일의 경제가 돌아가는거겠죠..
한국 미디어에선 유럽 세금이야기는 별로 안하는듯 합니다. 설령 해도 와닿지가 않는건지도 모르겠지만요..
독일에서 첫 월급명세서 받은 날이 갑자기 기억나네요..월급 앞자리 숫자가 훅 떨어져..이게 뭔가 싶었던..

foltdrow님의 댓글의 댓글

foltdro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세금때가는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예를 들면 세전 3500 유로라면 35%떼간다고 치면 복지국가라고 하는 핀란드에서 5500유로 벌어도 소득세가 33%정도 됩니다. 그리고 세금으로 돌아가는 복지...

무상기본교육 기간이나 수준, 의료체계, 기타 인프라 등등을 생각하면 독일 세금율은 너무 높습니다. 그리고 이 세금이 내수에서 다쓰이는게 아니라 EU분담금이랑 Nato분담금등 내수밖에서 쓰이는 금액이 너무 높기때문에 혜택이 더 적을수 밖에 없죠. 그리고 항공메케닉은 제가 잘 모르는데 파일럿같은경우 EU시민권자 아니면 유럽내에 본사를 둔 항공사 취업이 불가능합니다. 이부분도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나만님의 댓글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글기준
세전 3500유로면 이미 37프로정도 뗍니다.. ㄷ ㄷ ㄷ
세전 5500유로면 아마 42프로정도 뗄것같습니다... ㄷ ㄷ ㄷ
진짜 공감합니다. 떼가는 돈에 비해서 혜택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특히나 싱글은 ..
그래서 오히려 중산층을 죽이는 세금제도가 아닐까 싶네요.  세전 1500 미만은 면세, 1500부터 2000까지는 10프로에서 20프로. 세전 2000에서 4000 구간은 15프로에서 25프로. 4000에서 7000 구간은 25프로에서 35프로, 7000에서 12000 구간은 35에서 45프로, 12000 이상은 45프로이상 정도 떼가야 이건 그나마 빈부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고 중산층도 살만한듯 해요. 미친 독일 세율 및 4대보험료...

Gurm님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6gj90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희도 독일생활 제법 오래된 이민부부인데 지인들 독일로 이민 온다고 하면 일단 말립니다. 다들 독일에 대한 환상이 95%는 되는듯해요.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맞벌이 하고 계시다면 독일로 오실 필요 1도 없으십니다. 큰 세금 때문에도 살기 힘든데 기본적으로 외국살이 자체가 생각처럼 수월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신랑이 이가 아파 치과에 갔는데 치과의사가 하는 말이 이를 너무 앙다물어서 이와 턱이 아픈거라며 많은 이민자들이 그렇더라고 얘기 해주는데 씁쓸 하더라고요. 신랑의 독일생활은 강산의 변화를 두 번 가까이 보게 흘쳤는데도 자기나라 사는 것처럼 편해지지는 않더군요. 여러나라에서 살아봤지만 휴가때 한국 갈 때마다 역시 한국이 최고라고 절실히 느낍니다.

aira2015님의 댓글

aira201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만약 독일에서 살아 보지않았다면 윗댓글분들 너무 냉혹하다..  왜이렇게독일이민에 대해 안좋은것만 나열하는거 하는가 라고 생각 될 수도 있지만.. 살아보니 저 윗 댓글 분들 말씀 구구절절 다 맞아요..
와서 놀라게 될꺼에요.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독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지... 2년 반 살고 다 때려치고 왔습니다. 아..  진짜 독일하면 학을 뗍니다 이젠..  그지같은 독일..

츄리닝걸님의 댓글

츄리닝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댓글 보고... 눈물날뻔 했습니다.
독일 생활 3년차에 이렇게 공감가고 현실적인 독일 생활에 대한 글..
반가웠습니다. ㅜㅜ
전.. 제가 문제가 많아서 적응 못하고 삐딱한 시선으로 독일사회를 평가하는 줄로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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