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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우체국 ems 45EUR 이상 써낸 경우 받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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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amonr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4 10:27 조회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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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 행정이나 배송이라는 게 평균이라는 게 의미없다는 거 알지만, 마음의 위안이라도 얻고자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ㅠㅠ

늘 제가 사전 접수해서 한국에서 물건을 받아봤었는데, 이번에 제가 깜빡한 관계로 부모님이 직접 우체국에서 회원가입하고 직원이 물건들 보고 눈대중으로 해서 Value를 측정해서 65 USD로 써내서 보내셨더라고요,

해서 등기번호도 늘 EB~~~로 시작하는 거였는데, 이번에만 조회를 해보니 EA~~~로 시작하는 번호이고 따로 분류가 된 걸로 보이네요. 2/11에 상대국 인계,,를 끝으로 더이상 조회가 안되네요ㅠㅠ 이런 경우는 처음....

다른 분들 글 보니, 이런 경우 100유로인가를 내고 가져가라는 쪽지를 우편으로 받기도 한다고 하고,, 저는 이런 경우가 처음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가 되나요?? 받기까지 기간은 어느 정도 예상해야 할까요? 급한 물건이라 애가 타네요 ㅠㅠ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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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310222님의 댓글

JS31022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물건이 쓰던 것인가요? 아니면 새것인가요? 저도 금액을 60$정도로 기입했다가 세관에 걸렸었는데 제 지인이 직접가서 박스 열어보고 입던 옷이라는 거 증명한 후 아무런 세금 내지 않고 찾아왔었어요. 아마 새 상품이시라면 영수증을 지참하셔서 45$이 넘지 않는다는걸 증명하셔야 할거에요.


cinamonrol님의 댓글

cinamonr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쓰던 물건과 새것이 섞여있는데, 우선 연락이 오면 그렇게 가서 증명을 할 수 있는 거죠? 아직 연락이 오지 않아서, 매일 우편함 들락날락 확인하고 있습니다ㅠㅠ 사실 45유로 넘는 금액이 될 수도 있어요.
그동안 45유로 값어치 넘는 것도 45유로 넘지 않게 늘 써서 받았었는데, 용케도(;;) 한번도 문제가 된적은 없었거든요... 우선 연락이 오길 기다려봐야 하겠죠?ㅠㅠ


cinamonrol님의 댓글

cinamonr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글쓴이입니다. 혹시 도움되실까해서 남깁니다. 어제(2월 19일) 아침에 받아보았구요, 놀랍게도 세금을 물지 않았어요. 집으로 직접 배송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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